여자들의 입술 위 컬러가 한층 짙어졌다. 깨끗한 레드부터 버건디, 퍼플, 레드 브라운 등 더 깊이 있고 농염한 컬러들이 가을을 대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질감의 텍스처. 2019 FW 컬렉션의 레베카밍코프, 록산다, 톰포드 등 컬렉션 모델들의 립 메이크업을 보아도 그렇다. 새틴, 글로시, 세미 글로스, 매트, 플랫매트, 파우더 매트 등 같은 컬러라도 갖가지 섬세한 텍스처와 질감으로 다양하게 립 메이크업을 완성 한 것. 올가을 더욱 깊어진 립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로 립 메이크업을 즐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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