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매그넘·미니 캔' 출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1.5L 용량의 '하이네켄 매그넘'을 출시했다. 1만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한 번에 여러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짐승 용량의 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 또 샴페인 병과 코르크 마개로 구성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집들이, 홈파티 등 특별한 날이나 축하를 위한 순간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50ml 초소형 사이즈의 '하이네켄 미니 캔'도 출시됐다. 퇴근 후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사이즈라고. 미니 캔은 8캔에 1팩으로 가격은 9천원대.
구스아일랜드, '시티 피크닉 패키지' 한정 판매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전국 CU 매장에서 '시티 피크닉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구스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473ml 대용량 캔 맥주가 각각 2캔씩 총 4캔으로 구성됐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가벼워 여름철 핫템으로 꼽히는 '구스아일랜드 투명백'도 증정한다. 4캔 1만9백원.
추석에는 우리 술 '화요'
국내산 쌀 100%로 빚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추석을 맞아 '화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화요25 375ml 2병·언더록 잔 2개로 구성된 '화요25 2본입 세트'와 화요25·화요41·화요53 각각 375ml 1병으로 구성된 '화요 3종 세트'를 추천한다. 혼술을 즐기거나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화요25 200ml 3본입 세트'도 있다. 화요25 200ml 용량 3병에 미니어처 2병이 추가로 포함된 저용량 제품으로 기존 용량 제품과 병 디자인, 재질, 패키지 모두 동일해 높은 품질의 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할 수 있다. 화요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맥이 끊긴 700년 역사의 전통 증류식 소주를 도자기 명가 광주요 그룹이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감압 증류 방식으로 증류하고 옹기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켜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목 넘김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살루트 21년산 한정판 선물 세트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주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영국이 가장 풍요로웠던 시대에 존재한 로열 메나주리(왕립 동물원)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특히 위스키 보틀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