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온 블랙 스네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달팽이 크림은 칠레의 식용 달팽이 농가 사육사들의 피부 상처가 빠르게 회복되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오랜 연구를 통해 달팽이의 점액질 속 '뮤신' 성분이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돼 화장품에 널리 쓰이게 된 것.
특히 달팽이는 겉 껍질이 손상되면 스스로가 이를 복원하여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원상 복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달팽이의 자가 복원력이 코스메틱 시장의 화제인 가운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은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블랙 스네일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최대 6개월까지 체내 자양분으로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블랙 스네일은 리페어링에 도움 되는 자연 유래 단백질, 피부 탄력에 효과 있는 엘라스틴, 모공 관리에 탁월한 콜라겐, 피부 진정의 알란토인 그리고 유분기 케어로 손꼽히는 글리콜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Editor's Pick
미즈온 블랙 스네일 올인원 크림
달팽이 화장품의 주요 성분 뮤신은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물질이 함유돼 주름과 피부 손상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달팽이 콘셉트의 화장품을 고를 때의 기준은 뮤신 함량이 얼마나 많으며 어떤 달팽이를 사용했느냐가 관건이다. 미즈온 블랙 스네일 올인원 크림은 달팽이 추출수가 90%이며 아프리카 달팽이로 유명한 블랙 스네일을 활용해 일반 스네일 크림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피부가 늘어지면 모공이 더 커져 보이면서 그만큼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달팽이의 점액질인 쫀쫀한 뮤신 성분이 피부 탄력을 도와 모공까지 관리하니 자연스럽게 동안 관리가 되는 것이다. 또한 마늘과 아사이야자, 오디, 복분자, 엘더 열매, 흑설탕, 코코아, 숯가루 등 27가지 블랙 파워 솔루션이 '블랙에 블랙을 더한' 시너지를 준다. 피부과 테스트 완료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원스텝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미백 ·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75ml 5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