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시즌 뷰티 런웨이, 백스테이지의 패션 하우스 모델들의 두 뺨이 예사롭지 않다. 낮은 채도의 컬러부터 새빨간 레드 컬러까지, 눈 밑에서 광대뼈 부위, C존을 꽉 채운 선번 치크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까지는 애플존에만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했다면 2019 S/S 시즌에는 광대뼈 전체를 감싸며 페이스 라인까지 넓게 스머징하듯 치크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포인트. 일명 숙취 메이크업, 홍당무 메이크업의 진화 버전이 2019 S/S 메이크업 트렌드인 셈.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이화는 "블러셔로 셰이딩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입체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볼 윗부분부터 눈썹뼈 위까지 길게 C자 모양을 그리며 블렌딩해보세요.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트렌디함을 연출할 수 있어요. 펄감이 있는 글로 타입 블러셔 또는 크림 타입 블러셔를 사용하면 텁텁함 없이 피부 속부터 혈색이 배어나듯 맑고 생기 있는 선번 치크 룩이 완성될 거예요"라고 팁을 전했다. 보다 생기 있고 촉촉하게 물든 것 같은 치크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러셔 위에 수분 크림을 올리는 것도 방법. 수분 크림을 손바닥에 녹인 다음 두 뺨을 지그시 누르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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