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걱정은 식탁 위의 건강한 식재료가 아닐까. 특히 요즘같이 각종 먹거리가 오염되었다는 뉴스를 접할 때면, 그 걱정은 배가된다. 무농약 웰빙 채소를 계절에 관계없이 집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면 이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텐데 말이다. 이런 걱정을 없애 줄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 바로 웰스팜이다. 무농약 웰빙 채소를 직접 키워, 바로 먹는 웰스팜.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안전한 식물 공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웰스팜만의 모종 렌털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연 이곳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린 자녀와 엄마가 직접 웰스팜 하우스 현장을 찾아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채소 재배의 첫걸음인 파종을 위해 아이들이 배지 위에 씨앗을 옮겨 심고 있다.
채소 재배의 첫걸음인 파종을 위해 아이들이 배지 위에 씨앗을 옮겨 심고 있다.
안전한 식물공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무농약 건강 채소를 따서 먹는 아이들. 직접 따서 바로 먹어봄으로써 채소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식물공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무농약 건강 채소를 따서 먹는 아이들. 직접 따서 바로 먹어봄으로써 채소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재배실에서 무농약 수경재배로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웰스팜 모종.
안전한 재배실에서 무농약 수경재배로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웰스팜 모종.
웰스팜 하우스 그린 투어 후 채소와 친해진 아이는 웰스팜에서 자란 채소를 직접 따서 먹는 즐거움에 빠졌다.
웰스팜 하우스 그린 투어 후 채소와 친해진 아이는 웰스팜에서 자란 채소를 직접 따서 먹는 즐거움에 빠졌다.
자연을 품은 건강 식탁 농장 '웰스팜 하우스'
경기도 파주에 있는 웰스팜 하우스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작으로 안전한 재배실에서 첨가물 없이 오로지 물로만 재배한 건강한 채소를 각 가정에 포장, 배송까지 담당하는 곳이다. 병아리 같은 아이들이 웰스팜 하우스를 찾은 날에도 어김없이 웰스팜의 채소는 씨앗을 심고 발아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신선한 채소를 올릴 수 있도록 한창 준비 중이었다. 웰스팜 하우스 재배실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방진복을 착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설치된 이중 살균실을 거쳐 처음 들어간 곳은 바로 파종을 하는 곳이다.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고사리 손으로 직접 씨앗을 심은 아이들은 자신이 파종한 것을 가지고 다음 코스인 재배실로 들어갔다. 재배실에는 이미 파종해서 육모한 채소들이 빛, 온도, 공기 등 채소가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우리 집 식탁에 올려지기 위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많은 채소가 어떻게 키워지는지 처음 접한 아이들은 신기한 눈으로 직접 채소를 따서 먹어보는 등 새로운 체험에 호기심 가득한 반응이었다. 엄마들 역시 재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투어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mini interview
"평소 아이에게 신선한 채소를 주고 싶어서 텃밭을 가꿔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텃밭 실패 후 찾은 것이 웰스팜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눈으로 채소를 키우는 과정을 보고, 그 모종을 집에서 직접 키울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고 믿음이 가네요. 그리고 여기서 키운 채소를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요. 아침에 간단하게 웰스팜에서 채소를 뜯어서 생야채를 먹어도 좋을 것 같고, 과일과 함께 건강 주스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_박선아(30대)
허브류부터 샐러드 채소류, 일반 쌈 채소류까지 다양한 무농약 건강 채소가 웰스팜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
허브류부터 샐러드 채소류, 일반 쌈 채소류까지 다양한 무농약 건강 채소가 웰스팜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바질' 아이스크림
웰스팜 하우스 그린 투어 후에는 웰스팜 원 데이 클래스가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웰스팜 전용 포트와 종자를 활용해 나만의 수경 화분을 만들고, 2부에서는 웰스팜에서 재배한 바질을 이용해 그린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여러분, 바질 직접 따보니까 어때요?"
"너무 좋아요" "재밌어요" "맛있어요"
아이스크림 재료 중 하나인 바질을 직접 따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 클래스의 포인트. 아이들에게 재미와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그린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스위트 바질은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과 불면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해열, 해독, 설사, 변비, 월경불순 등의 약재로 사용하기도 해서 여성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바질은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해서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때에 차로 마시거나 음식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 원 데이 클래스는 아이들에게는 그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즐거움을, 엄마들에게는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었다.
스위트 바질을 사용해 그린 아이스크림을 만든 아이가 자신이 만든 아이스크림을 엄마에게 먹여주는 모습.
스위트 바질을 사용해 그린 아이스크림을 만든 아이가 자신이 만든 아이스크림을 엄마에게 먹여주는 모습.
종자부터 수경재배 기술까지 최고 전문가들이 건강하게 키운 안전한 식물공장 웰스팜 하우스 재배실.
종자부터 수경재배 기술까지 최고 전문가들이 건강하게 키운 안전한 식물공장 웰스팜 하우스 재배실.
'웰스팜ʼ이 초대한 건강한 식탁
직접 키워서 건강한 채소를 바로 먹는 웰스팜은 매일 우리 식탁을 건강하게 만든다.
"요즘 아이들이 채소를 많이 안 먹어서 채소가 친숙하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웰스팜은 이번 그린 투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수경 재배가 어떤 것인지, 이런 수경재배를 통해 자라는 채소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먹어보는 것을 통해서 채소와 친숙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채소와 친숙해지면 먹는 것도 잘 먹더라고요."라고 이번 행사를 담당한 웰스 사업본부 석미선 차장은 얘기한다. 건강한 식탁의 가장 기본은 바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그중에서도 무농약 건강 채소라는 점을 석 차장은 강조했다. 웰스팜은 단순히 채소만 키워 먹는 제품이 아니다. 기능별 채소를 통해 내 몸에 맞춘 건강 채소 솔루션을 제안하고, 씨앗이 아닌 모종 상태로 2개월에 한 번씩 웰스팜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웰스매니저가 직접 모종을 배송해주고 체계적인 관리까지 함으로서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게 대세인 요즘,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웰스팜으로 온 가족의 건강과 힐링을 책임져보는 건 어떨까.
내 몸에 꼭 맞춘 기능별 채소 모종 패키지
웰스팜의 또 하나의 특징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허브류부터 샐러드 채소류, 일반 쌈 채소까지 각 채소의 영양소에 따라 모종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어 내 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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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美 채소 솔루션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 모종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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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채소 솔루션
성장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 모종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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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매일을 위한 활력 채소 솔루션
신진대사 촉진, 뼈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 모종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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