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CHEEK
브라운 컬러 치크는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메이크업 효과가 있다. T존을 밝혀 돋보이게 하기 때문인데, 브라운 컬러 치크를 사용할 때는 둥글려 바르기보다 컨투어링하듯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가볍게 터치한다. 여기에 톤 다운 핑크 컬러를 믹스하면 혈색 있는 치크를 완성할 수 있다. 이때 립은 생기 있는 누드 톤으로 맞춰 투명하게 연출한다.
1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초미세 파우더가 피부에 살짝만 발라도 화사한 컬러로 발색된다. 블러셔, 셰이딩, 하이라이터로 출시돼 원하는 대로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다. 각각 5g 2만9천원대, 케이스 9천원대. 2 맥 아이섀도우 올 댓 글리터스 골드 펄을 함유한 샴폐인 컬러 아이섀도가 깊은 눈매 연출을 돕는다. 1.5g 2만7천원. 3 크리니크 팝 쿠션 매트 립 파우더 블라썸 팝 핑크 컬러가 가미된 누드 컬러 립. 촉촉하게 발리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다. 2.5g 3만3천원대.
BASIC BROWN
연한 브라운 섀도로 눈두덩을 채우고 턱 라인부터 관자놀이까지 쓸어내듯 컨투어링하며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한다. 이때 피부보다 두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하고 베이지 컬러 립스틱으로 마무리해야 담백한 가을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1 메이블린 뉴욕 컬러 센세이셔널 3D 아이 팔레트 앰버코랄 음영, 하이라이트까지 매일 사용하기 좋은 5가지 컬러를 담은 콤팩트한 섀도 팔레트 2.4g 1만6천원. 2 더샘 에코소울 워터 아이 틴트 BR02 촉촉하게 발리는 워터 젤리 텍스처로 번짐 없이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4g 8천원. 3 나스 썬 워시 디퓨징 브론저 라구나 투명하게 발리는 파우더로 블렌딩하기 쉽고 피부에 밀착력이 높다. 피부 결점은 가리고 톤 업하며 자연스러운 표현을 돕는다. 8g 5만4천원.
CHIC BROWN
검붉은 레드는 가을 대표 컬러로 음영 메이크업의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레드 립을 바를 때는 강약 조절에 신경 쓸 것. 눈두덩은 가벼운 베이지 브라운으로 채운 뒤 립 펜슬로 정교하게 립 라인을 그리면 시크한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1 겔랑 팔레트 5 꿀뢰르 통카 임페리얼 내추럴 메이크업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를 담은 팔레트. 6g 10만3천원. 2 더페이스샵 모노큐브 아이섀도우 BR02 은은한 펄이 들어간 브라운 컬러 섀도가 변함없이 고급스러운 컬러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2g 5천5백원. 3, 4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키랏·리브 입술에 보송하게 발려 선명한 컬러감을 강조할 수 있는 립스틱으로 지속력이 높다. 4.2g 3만9천원.
BURGUNDY BROWN
브라운 컬러 음영 메이크업보다 한 단계 레벨 업! 버건디 컬러 아이섀도로 고혹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단독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브라운 컬러로 눈두덩을 채우고 쌍꺼풀 라인에 포인트로 버건디 컬러를 사용한다.
1 정샘물 리파이닝 아이섀도우 트리플 다크 라즈베리 크리미 섀도와 스파클 섀도, 매트 섀도 3가지 텍스처가 조합돼 메이크업 스타일별로 믹스매치할 수 있다. 8.5g 3만2천원. 2 맥 립텐시티 클라우즈 인 마이 커피 입술 선에 따라 정교한 라인 연출을 돕는 사선 단면 디자인의 누드 브라운 립스틱. 3.6g 3만3천원대. 3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눈두덩에 매끄럽게 발리는 매트한 파우더 타입으로 레이어링하기 쉽고 발림성이 좋다. 2.5g 3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