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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5월호, 땡스투

On May 03, 2017

  • ‘의리’의 평가단

    우리 생활에 유용한 크고 작은 라이프스타일용품을 찾기 위해 8인의 라이프스타일 평가단이 뭉쳤습니다.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사용해보며 주부로서, 전문가로서 느낀 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사입니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청소기, 정수기 등 거대한 아이템만 다루다 보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어 한곳에 모여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매달 의욕 넘치는 말로 기자에게 힘을 주는 의리의리한 의리 평가단입니다. 에디터 김은혜

  • 궁극의 스타일리스트

    스타일리스트 ‘김미현’을 처음 만난 건 딱 작년 이맘때였다. 봄비가 쏟아져도,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와 혹한의 날씨에도 어김없이 함께해주는 그녀였다. 가족보다 메시지를 더 많이 주고받으며 끊임없는 요구와 스타일에 대한 디렉팅을 늘어놓아도 불평불만이 없다. 그런 그녀가 스타일 디렉터 박만현의 품에서 또 하나의 ‘김미현 쇼룸’으로 독립한다.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는 물론, 인간적 매력까지 넘치는 김미현 스타일리스트의 앞날을 응원한다. 에디터 오현민

  • 뉴 페이스를 소개합니다

    패션팀에 뉴 페이스가 합류했다. 해맑은 얼굴로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우먼센스> FD가 된 조은정. 풋풋한 사회 초년생인 그녀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성격으로 차분하고 묵묵하게 맡은 일을 척척 해낸다. 약속 시간에 조금도 늦지 않는 성실함에, 예기치 않은 주말 근무에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먼저 가는 것이 미안하다며 응원의 초콜릿을 건네는 ‘요즘 애들’ 같지 않은 애티튜드도 지녔다. 은정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에디터 정소나

  • 글로벌한 척홍 씨

    <우먼센스> 애독자라면 눈치챘을 겁니다. ‘글로벌 칼럼’ 코너에 언제부턴가 훈남 필자가 등장했다는 걸요. 바로 미국 LA에서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주는 척홍 씨입니다. 에디터와 호흡을 맞춘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지만 넘치는 센스 덕분에 척하면 척입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다음 호 아이템을 제시해준다니까요. 전해오는 소식은 또 어찌나 핫한지, 먼 타지에서 고민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게다가 훌륭한 비주얼까지 갖췄습니다. LA의 훈남 척홍 씨가 다음 달엔 또 무슨 소식을 전해올까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에디터 이예지

  • ‘금손’ 나와라 뚝딱!

    뷰티 디바이스 기사를 기획할 때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기계적인 디바이스를 어떻게 하면 남성적이지 않고 트렌디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였다. 아날로그 느낌이 강한 일러스트를 곁들이기로 결정하고 손을 내민 게 이현주 일러스트레이터다. 말하지 않아도 에디터가 원하는 일러스트를 그려낸 베테랑이었기에 만족스러운 페이지가 완성됐다. 홈 디바이스 페이지를 확인할 것. 에디터 복혜미

  • ‘하 포토’ 하지영 실장

    아주 오래전 그녀를 현장에서 처음 봤다. 타 매체 포토그래퍼였다. 그녀는 조용조용 현장을 누비다가도 중요한 순간엔 취재 기자 못지않은 전투력을 발휘했다. 책을 통해 확인한 결과물도 훌륭했기에 ‘탐나는’ 포토그래퍼였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한 지 일 년째다. 여전히 열정적이고 녹슬지 않은 전투력으로 나를 자극하며, 작은 촬영도 허투루 하는 법이 없어 후배 기자들에게도 좋은 선배가 돼준다. 그래서 무지 예쁘고 늘 고맙다. 하은정 차장

THANKS TO 시리즈 기사


우먼센스 2월호 땡스투

우먼센스 3월호 땡스투

우먼센스 4월호 땡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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