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피부 표현의 키워드는 ‘슈퍼 클린’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진짜 좋은 피부를 연출하는 것. 칙칙한 다크 스폿과 울긋불긋한 잡티, 노르스름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피부 톤 고민과 반대되는 보색 컬러의 코렉터를 바르면 자연스러운 톤 보정이 가능하다. 칙칙한 피부는 핑크나 코럴, 노란 피부는 퍼플, 붉은 피부는 그린을 선택할 것.
1 칙칙한 피부_디올 픽스잇컬러 코렉터 아브리콧 3.5g 4만7천원, RMK 베이직 컨트롤 컬러 코럴 10g 2만5천원.
2 노란 피부_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퓨어라벤더 7.5g 1만4천원,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 03 10ml 1만8천원.
3 붉은 피부_바닐라코 렛 미 스타트 메이크업 에센스 미스틱 30ml 1만8천원, 웨이크메이크 파운랩 듀얼 필터 스틱 05 3.5g+3.5g 1만4천원.
4 정샘물 아티스트 컨실러 팔레트 6.6g 4만원.
피부 톤 고민, 보색으로 컬러 코렉팅
1 칙칙한 피부, 핑크·코럴 코렉터
핑크나 코럴 컬러 코렉터는 유난히 얼굴이 칙칙해 보일 때 얼굴 전체의 톤 업 용도로 활용한다. 꺼진 부분이 차올라 보이는 효과가 있어 팔자 주름, 입술 밑, 눈동자 위아래 꺼진 부분, 다크서클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2 노란 피부, 퍼플 코렉터
동양인의 피부는 대부분 노란 기가 돈다. 그 때문에 피부 본연의 톤과 상반된 차가운 바이올렛 컬러가 피부 톤을 보정해준다. 파운데이션으로 잡티를 커버한 뒤 그 위에 바이올렛 코렉터를 퍼프나 천연 모 브러시로 경계가 지지 않도록 얇게 펴 바른다.
3 붉은 피부, 그린 코렉터
1 마몽드 컬러 톤업 베이스 퍼플 ‘컬러 옵티마이징 파우더™’ 성분이 피부의 노란 기와 칙칙한 부위를 보정해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30ml 2만원대.
2 이니스프리 노세범 코렉팅 쿠션 바닐라 그린 노세범 파우더 성분이 피지를 잡아주고 화산송이 미네랄 색소가 톤 업 효과를 선사한다. 14g 1만2천원.
3 RMK 베이직 컨트롤 컬러 그린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컬러막을 형성해 홍조, 여드름 등의 붉은 기를 커버한다. 10g 2만5천원.
4 디올 픽스잇컬러 코렉터 그린 스틱 타입의 컬러 코렉터로 톤 보정이 필요한 부위에 립스틱처럼 문질러 펴 바르면 된다. 3.5g 4만7천원.
5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민트그린 초저자극 포뮬러가 붉은 기를 자연스럽게 밀착해 커버한다. 7.5g 1만4천원.
6 바닐라코 렛 미 스타트 메이크업 에센스 뮤즈 피붓결을 케어하는 피팅 에센스를 함유해 자연스럽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꾼다. 30ml 1만8천원.
7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 SPF35/PA+++ 식물 추출물이 피부 활력을 촉진하는 핑크 광채 베이스. 30ml 5만원.
8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 SPF30 PA+++ 05 다크서클과 여드름 흔적 등 칙칙한 피부 톤을 보정해준다. ‘멀티클리어버버리 파우더’가 모공과 잔주름을 매끄럽게 케어한다. 10ml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