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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와 미원이 함께하는 제철 건강 밥상 캠페인 ⑦

골뱅이무침과 미니 주먹밥

<우먼센스>와 미원이 함께하는 제철 건강 밥상 캠페인을 통해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감칠맛을 내는 미원으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매달 한 품씩 소개한다. 이달의 메뉴는 여름 채소가 가득 들어간 골뱅이무침이다. 더운 여름 불을 사용하지 않고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 여름철 한 끼 식사로 그만이다.

On August 03, 2017



"새콤·달콤·매콤한 골뱅이무침에 소면 대신 주먹밥을 곁들이면 여름철 시원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어요.
푹푹 찌는 여름, 불 앞에서 기운 빼지 말고 불 없이 뚝딱 만들어 내는
골뱅이무침과 주먹밥으로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 보내보세요."
-요리연구가 문인영


골뱅이무침과 미니 주먹밥


재료
골뱅이 400g, 오이·당근 1개씩, 양파 1/2개, 깻잎 6장, 통깨 1큰술
양념장 고추장·설탕 2큰술씩, 고춧가루 1큰술, 식초 3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발효미원 한 꼬집
미니 주먹밥 밥 2공기, 후리가케 4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3 / 10

 

 


1골뱅이는 한입 크기로 썬다. 2 깨끗이 씻은 오이와 당근은 길게 반 자른 후 어슷하게 썬다. 양파는 얇게 채 썰고 깻잎은 돌돌 말아 가늘게 채 썬다. 3 발효미원을 비롯한 양념장의 모든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4 볼에 골뱅이, 오이, 당근, 양파,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미니 주먹밥 재료를 골고루 섞은 뒤 작은 크기로 동그랗게 뭉쳐 주먹밥을 만든다. 6 준비된 그릇에 ④를 보기 좋게 담고 그 위에 깻잎채와 통깨를 뿌린 다음 미니 주먹밥을 곁들여 낸다.

cooking tip

감칠맛이 포인트인 골뱅이무침의 양념장은 한 꼬집의 미원이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통조림 국물 대신 미원으로 감칠맛을 더 하면 물기가 적어 재료가 쉽게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잘 살아요.

발효 미원

발효 미원


미원에 함유된 글루타민산은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든 것으로 모유, 다시마, 토마토, 치즈 등에도 들어 있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다. 모든 요리에 한 꼬집만 넣으면 특유의 감칠맛을 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요리할 때 소금보다 먼저 넣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20~40% 줄일 수 있다.

CREDIT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