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전원을 꽂은 뒤 30분 이내에 온기가 느껴지고 잔열도 2시간 30분 정도 지속됐어요. 최고 온도는 34℃ 정도로 이용했어요. 다이얼을 돌리는 것만으로 매트의 좌우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싱글보다는 커플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보일러와 매트 커버의 디자인이 세련돼 마음에 들어요. 매트의 쿠션감, 적은 소음도 칭찬해줄 만한 점이에요.”
매트 커버 침구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인, 100% 순면 커버, 항균, 속 커버 방수 처리
특징 좌우 온도 분리 기능, 온도 센서, 자동 전원 차단(온도 이탈 시, 충격이나 이동 시, 물 부족 시, 15시간 사용 후, 과열 시, 히터 이상 시), 키즈락 기능, 히터 오작동 방지, 무상 A/S 2년
최대 소비전력 250W
가격 34만8천원(퀸 1500×2000mm)
Best For 추위를 느끼는 온도 차가 큰 부부.
파크론 ‘2015 파크론 온수매트’
“누빔 모양 매트 커버가 좀 더 따뜻해 보여요. 온도가 액정에 표시돼 현재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전원을 켠 뒤 1시간 정도 지나자 온기가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이 있어 외출하고 들어오기 전에 전원을 미리 켜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인터넷 공유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하기에 자녀의 도움이 필요할 듯싶어요.”
매트 커버 면 혼방 글로리아
특징 스마트폰 제어 호환, 세라믹 히터 방식, 모터 순환 방식, 터치 키 입력, 12중 안전장치, 연결 호스 일체형, 2중 내장재, 연결 호스(1.3m) 추가 구입 가능
최대 소비전력 199W
가격 25만8천원(퀸 1450×2000mm)
Best For 인터넷·스마트폰 초기 설정이 가능한 사람.
김은진 온수매트 ‘더블 온수매트’
“고발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서 눈길이 갔어요. 30분 만에 매트가 따뜻해지고 잔열은 2시간 정도 지속돼요. 표시 온도는 실제 온도와 비슷한 것 같아요. 매트 앞·뒷면이 똑같아 때가 묻으면 뒤집어 사용해도 되고 보일러 위치 변경도 자유로워요. 다만 매트의 접힌 부분 자국이 오래가는 편이네요.”
매트 커버 숯과 황토를 함유한 항균성 원단, 면 100%의 양면 커버
특징 좁은 호스 간격(4cm), 킹 사이즈, A/S 2년 무상
최대 소비전력 290W
가격 41만원(퀸 1500×2000mm)
Best For 일 년 내내 온수매트를 사용할 예정인 사람.
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글자 크기가 커서 온도 숫자가 선명히 보이고 리모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편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 제품이라 그런지 따뜻해지기까지 2시간 이상 걸렸지만, 잔열은 3시간 정도로 가장 오래 지속됐어요. 매트 커버가 상대적으로 깔끔해 빨래를 자주 해야 할 것 같아요.”
매트 커버 나비엔×크림하우스 100% 순면 로가닉 커버, 날염 방수 원단
특징 수면 구간별 온도 변화, 살균·예약·차일드락 모드, 2년 무상 품질보증제, 리모컨과 블루투스 연동 앱, 듀얼 컨트롤 시스템, 자동 정지 타이머, 과열 방지 기능, 24시간 A/S 접수 가능
최대 소비전력 250W
가격 38만8천원(퀸 1500×2000mm)
Best For 적은 움직임으로 온도 조절을 원하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