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를 끌고 공원에 온 듯
아브뉴프랑 광교
유모차를 끌고도 한적하게 프랑스 파리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옆에는 광교 호수공원이 있어 함께 산책해도 좋다.
01. 맛집 아닌가요? 프리미엄 다이닝 푸드코트, CONER BY 91
유러피언 스트리트 디저트인 스트릿츄러스,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오리지널시카고피자, 한식 요리 전문점 장사랑,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전광수커피에스프레소, 퓨전 태국 음식점 그릴타이, 한성돈까스, 유럽 감성의 키친·리빙 브랜드 퀀텀바이 등이 지하 1층 한곳에 모여 있다.
02. 집 앞에서 느끼는 현지의 맛, 맛집존
현지의 맛과 기술을 섭렵한 셰프들이 개인 상점을 열었다. 창으로 햇살이 들어와 실내에 있는 몰보다 상쾌한 건 보너스!
03. 발 앞에 장애물이 없어 유모차 끌고 다니기 좋은 매끄러운 보도
보도블록이 깨끗이 깔려 있어 유모차 바퀴를 더 굴리고 싶어질 정도다. 대부분의 맛집에는 테라스가 있어 창밖에 유모차를 세워놓고 여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