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생지를 사용해 착한, 에코브릿지 써클 다이어리 염소계표백제와 형광 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나에게 딱이다. 만년 다이어리라 낭비도 없다. 9천5백원.
2 영수증이 넘쳐날 때, 아르디움 파우치 다이어리 자잘한 물건을 지퍼 안에 담을 수 있다. 파우치만으로도 쓸 수 있으며 안에 들어 있는 작은 노트는 깔끔한 시간 관리를 돕는다. 2만3천8백원.
3 통장까지 들어가는, 프랭클린 플래너 코넷(CEO) 사피아노 가죽을 이중으로 박아 겉에서도 간단한 수납이 가능하다. 안에는 6개의 카드 슬롯과 펜 홀더가 있다. 바인더 10만원.
4 큼직한 일정 칸, 아르디움 2015 네이처 저널 손톱만 한 칸에 모든 일정을 쑤셔 넣기는 힘들다. 월·주간 칸이 널찍해 여유롭게 메모할 수 있다. 9천8백원.
5 가죽인 듯 가죽 아닌, 몰스킨 2015 클래식 블랙 소프트커버 먼슬리 부드러운 커버가 손에 착 감긴다. 기름을 발라놓은 듯 매끄러운 종이는 나를 명필가로 만든다. 포켓 2만2천원, 라지 3만8백원, 엑스트라라지 3만5천2백원.
6 탁상 달력으로 변신, 플레이오브제 2015 에피소드 스탠딩 다이어리 커버의 스냅 버튼을 이용해 원하는 곳에 세워놓고 볼 수 있다. 뒷면의 스케줄 시계는 알찬 계획을 짜도록 돕는다. 1만8천5백원.
7 각 잡힌 양장본 스타일, 대림미술관 다이어리 이탈리아 원단의 하드커버는 펼쳤을 때 눌리지 않아 깨끗한 필기가 가능하다. 한 페이지에 월·주간 칸을 함께 담아 실용성을 더했다. 1만원.
8 스케치 공간이 넉넉한, 모노폴리 2015 어포인트먼트 플래너(B6 프리데일리 플랜) 후하게 담긴 그리드·프리 페이지는 메모와 스케치가 많은 사람에게 필수. 취향에 맞는 색으로 득템할 것. 1만6천원.
9 나만의 이야기 책, 육심원 2015 십년다이어리 피아 앞으로 10년 동안 같은 달, 같은 날에 있었던 모든 일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견고하고 예쁜 겉표지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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