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환적인 플라워 패턴 위에 살짝 얹힌 화이트 텍스트가 사랑스러운 티셔츠. 2만5천원 ZARA. 2 텍스트 와팬 장식을 한 땀 한 땀 손으로 스티치 작업한 디자인이 마치 손수 만든 옷처럼 정감이 느껴진다. 3만9천2백원 클리지. 3 precious는 ‘귀중한, 값비싼’이란 뜻으로 과감한 텍스트 장식이 포인트. 이 옷을 입은 자는 귀한 사람. 6만9천원 컬쳐콜. 4 핫한 네온 컬러로 물든 박스 핏 티셔츠는 청바지와 굿 매치. 5만9천원 타스타스. 5 독일 디자이너 브랜드로 강렬한 입술 프린트와 휘갈기듯 써 내려간 캘리그래피가 인상적이다. 19만8천원 도로시 슈마흐. 6 네크리스를 목에 건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페이크 티셔츠. 5만8천원 아놀드바시니. 7 스페인어로 ‘나는 미남(혹은 미녀)을 좋아한다’는 뜻의 위트 넘치는 문구가 이색적인 화이트 티셔츠. 2만원대 에잇세컨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