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모니터링, 삼성테크윈 SNH-1011N
촬영된 내용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여러 장비에서 동시에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화면에 새로운 움직임이 잡히면 앱이나 사용자 SNS에 즉시 알람을 전송시켜 집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바로 체크할 수 있다. 19만8천원.
인터넷 공유기까지 동시에, 네트윈아이 E110i
물방울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이 cctv처럼 안 보이지만 사실은 유·무선 공유기와 cctv가 결합된 상품. 상부 카메라는 별도 분리가 가능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나 배터리 제한이 있으니 장시간 외출 시에는 본체와 연결하여 사용해야 한다. 4만8천원.
원격으로 조정하는, 새빛마이크로 IP-1000PTW
고정된 한 화면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방향의 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PC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본체 카메라 방향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최대 상하 83도, 좌우 330도까지 회전한다. 18만5천원.
HD 화질로 보여주는, 에버뷰 EV-C1501
작고 가벼워 어디든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130만 화소로 선명하다. HD급 화질로 뭉개짐 없이 넓은 화각에도 또렷하게 화면을 기록한다. 촬영된 화면은 라이브 보기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에버뷰에 저장되어 있어 지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14만9천원.
- INFO
요즘 새로 출시되는 홈 CCTV는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Plug and play(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쉽고 간단하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1 전원 연결 후, 제품에 동봉된 LAN선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공유기와 제품을 연결한다.
2 각 제품별 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한 후, 각 카메라 고유의 인증 번호를 입력하여 카메라를 등록하면 된다. 개인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CCTV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보안 절차는 필수.
3 카메라 등록을 마치면 해당 사이트에서 바로 라이브로 카메라에 촬영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4 추가로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PC에서와 같이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스마트 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적외선 LED로 어둠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낮뿐만 아니라 불을 끈 밤에도 아이들이 잘 자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