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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수박과육 600g, 잘게 부순 얼음 2컵, 민트잎 약간 오미자화채물 : 오미자 우린 물 . 생수 2컵씩, 흰설탕 6큰술, 소금 약간
1 마른 오미자를 씻은 다음 물을 3배 정도 부어 하룻밤 우린다. 진하게 우러난 오미자물을 면포에 밭쳐 맑게 거른다. 오미자 우린 물 2컵에 동량의 생수를 넣어 농도를 맞춘 다음 소금을 살짝 넣고 흰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맞춰 오미자화채물을 만든다.
2 수박은 숟가락을 이용해 과육을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떠낸다.
3 얼음은 비닐백에 넣고 행주로 감싼 다음 방망이로 두드려 잘게 부순다. 얼음은 먹기 전에 넣는 것이므로 너무 크지 않게 부순다.
4 커다란 볼에 수박과육과 오미자화채물, 얼음을 넣고 섞은 다음 민트잎이나 레몬향이 나는 잎을 위에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