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자옹심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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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감자 3개, 애느타리버섯 5g, 애호박1/5개, 소금 1작은술, 국간장·참기름, ½작은술씩
- 1
냄비에 맛국물 재료를 넣고 센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5분 정도 끓인다. 다시마를 건져내고 약한 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인 뒤 면포에 거른다.
- 2
건져낸 다시마와 표고버섯은 0.3cm 폭으로 채 썰고 애호박도 같은 두께로 썬다.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낸다.
- 3
감자는 강판에 갈아 면포에 넣고 물기를 꼭 짠다. 짜낸 물은 20분간 가만히 두었다 웃물을 따라내고 가라앉은 녹말만 물기를 짠 감자에 섞는다.
- TIP
강판에 감자를 갈아야 식감이 좋은데, 믹서를 사용한다면 너무 곱게 갈지 않는다. 수분기가 있으면 새알심이 풀어질 수 있으니 감자의 물기는 최대한 꼭 짜는 것이 좋다.
- 4
③의 감자에 소금, 참기름을 넣어 치댄 뒤 지름 2cm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 5
물을 팔팔 끓여 새알심(옹심이)을 넣고 새알심이 익어 떠오르면 채 썬 애호박, 버섯, 다시마를 넣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한 다음 1분간 더 끓인다.
- TIP
새알심은 국물이 끓어오른 뒤 넣어야 풀어지지 않고 국물도 걸쭉해지지 않는다.
햇감자옹심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