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라비올리, 양송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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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라비올리 면 : 밀가루 120g, 미역가루 10g, 달걀 1개 라비올리 소 크림치즈 70g, 새우 30g, 미역 10g, 미역가루 2g, 파르메산치즈가루 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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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소스
양송이버섯 200g, 감자 120g, 양파 80g, 마늘 1쪽, 타임 5g, 월계수잎 1장, 우유 500~700mL, 올리브유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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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시
세모가시리·꼬시래기 약간씩
- 1
말린 미역을 건조기에 바싹 말린 뒤 믹서에 곱게 갈아 미역가루를 준비한다.
- 2
밀가루와 미역가루, 달걀을 볼에 넣고 반죽해 한 덩어리가 되면 냉장고에서 30분간 휴지시킨다.
- 3
양송이버섯과 마늘은 가늘게 채 썰고 감자와 양파는 작은 크기로 썬다.
- 4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간 불에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타임, 월계수잎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양송이버섯과 감자, 우유를 넣고 20분 정도 약한 불에 은근하게 끓인다.
- 5
새우는 끓는 물에 데쳐 익힌 뒤 껍질을 벗기고 살만 발라내어 작은 크기로 자른다. 미역은 짧게 썬다.
- 6
크림치즈, 새우, 미역, 미역가루, 파르메산치즈가루를 모두 섞어 소를 만든다.
- 7
소스의 감자가 푹 익으면 소스 재료를 모두 믹서에 곱게 간 뒤 고운체에 거른다. 질감이 묽으면 더 졸여 되직한 농도로 만든다.
- 8
휴지한 반죽을 꺼내 밀대로 얇게 밀어 가로 20cm, 세로 14cm 정도의 직사각형 크기로 2장 자른다.
- 9
네모난 반죽 위에 일정 간격을 두어 소를 한 스푼씩 올리고 다른 네모난 반죽으로 덮는다.
- 10
소를 중심으로 가장자리를 꾹꾹 누른 뒤 지름 6cm 크기의 틀로 찍어 라비올리를 만든다.
- 11
끓는 물에 천일염을 넣어 녹인 뒤 라비올리를 넣고 동동 뜨면 건진다.
- 12
접시에 양송이소스를 모양내어 깔고 라비올리를 올린다. 세모가시리와 꼬시래기를 올려 완성한다.
미역라비올리, 양송이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