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특별한 맛과 정성이 오롯이 담긴 홈메이드 딥 & 스프레드
사워크림〔sour cream〕
생크림을 발효시켜 새콤한 맛이 나는 사워크림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이용해 발효시키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큰 용량으로만 판매하는 사워크림은 한번 사면 절반도 못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 채소 스틱의 딥소스나 베이크트 포테이토에 얹어 먹기도 하고 빵, 과자를 만들 때 사용한다.
헤이즐넛초코스프레드〔hazelnut chocolate spread〕
칼로리가 높은 것을 알지만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어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초콜릿스프레드의 대표적인 브랜드 ‘누텔라’. 프랑스에서는 누텔라크레페가 길거리에서 판매될 만큼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식사 빵에 발라 먹거나 부드럽게 녹여 딥소스로 활용할 수 있고 우유와 섞으면 초코밀크셰이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나초치즈〔Nacho cheese〕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 나초와 치즈소스. 나초에 치즈소스를 푹 찍어 먹다가 나초만 남는 불상사가 생길 때는 직접 만들어 보자. 체더치즈와 버터, 밀가루, 우유만 있으면 손쉽게 치즈소스를 만들 수 있다. 직접 만들어 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더 맛있는 치즈소스는 채소 스틱과도 잘 어울린다.
피넛버터〔peanut butter〕
토스트한 시나몬식빵에 피넛버터를 바르고 바나나 조각을 올려 먹어본다면 피넛버터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땅콩을 곱게 갈아 만든 피넛버터는 소화도 잘되고 포만감을 줘 아침 식사용 토스트 스프레드로 제격이다.
직접 만들어 특별한 맛과 정성이 오롯이 담긴 홈메이드 딥 & 스프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