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을 얇게 썰어 25겹으로 포개 튀긴 특별한 돈카쓰입니다. 기름기가 적은 목살을 사용해 고소한 맛이 두드러지고 층층이 쌓인 고기 사이사이로는 촉촉한 육즙이 배어나와요. 파삭한 튀김옷에 결결이 살아 있는 고소한 고기 맛에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에요. 추운 겨울 갓 튀긴 돈카쓰가 행복한 기운을 전합니다.”
- 호무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당 ‘스시조’의 세컨드 브랜드로 SSG푸드마켓 1층에 입점해 있다. 라이브 그릴 바에서 즉석으로 선보이는 로바다야키와 스시 외에도 우동, 돈카쓰 등의 식사류까지 다양한 일식을 모던하게 풀어내고 있다. 스시조에서 즐기던 고급스러운 일식을 캐주얼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전민호 셰프
일식 경력 20년이 넘는 전민호 셰프는 조선호텔의 스시조를 이끌어오다 호무랑의 오픈부터 총괄 디렉팅을 맡아 성공적으로 레스토랑을 안착시켰다. 탄탄한 기본기에 항상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더 나은 메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