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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건조해진 날씨 탓에 부쩍 푸석해진 11월의 피부에는 뷰티 오일이 정답.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함으로 감싸주는 천연 성분 뷰티 오일.
for face
오일 한 방울로 보습과 영양을 한 번에
스킨케어 중 첫 단계인 클렌징부터 오일 제품을 사용해 수분 손실을 막는다. 페이스 오일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고 천연 지방질 구조를 재생해 피부 속 수분을 빠르게 복원한다. 속은 건조하고 겉은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라면 모이스처라이저 대신 페이스 오일을 소량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피부 속부터 찢어질 듯 건조한 건성 피부라면 스킨케어 맨 마지막 단계에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스킨케어가 끝나고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 혹은 비비 크림에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섞어 사용하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1 8가지 식물성 오일의 조합으로 산화된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슈에무라 얼티메이트8 클렌징 오일. 150mL 4만9천원대.
2 제주 녹차다원에서 수확한 그린티 씨드 오일과 캄페롤 성분을 담아 수분 공급 능력이 뛰어난 아모레퍼시픽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 20mL 20만원.
3 식물로 제조한 농축 에센스로서 세포 회복을 도와주고 노화 속도를 늦춰주는 버츠비 리페어 세럼. 29.5mL 5만4천원.
4 체코 수도원에서 수도승들에 의해 핸드메이드로만 제작되는 오일 에센스로 주름 예방과 노화 지연에 효과적인 프레쉬 엘릭시어 앙시앙. 50mL 40만원.
5 에코서트 인증 받은 아몬드 오일로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회복시켜 주는 보디 오일인 록시땅 아몬드 써플 스킨 오일. 100mL 5만8천원.
6 녹차씨 오일이 피부 속 깊숙이 스며들어 수분을 채워주는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오일. 30mL 3만5천원.
for hair
NO MESSY HAIR
모발이 가늘고 손상되어 머릿결이 부스스하다면 헤어트리트먼트에만 의지하지 말고 오일이 함유된 에센스를 사용해볼 것.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은 물론 부드럽고 윤기 나는 건강한 모발로 변신시켜줄 것이다.
1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이 주원료로 강력한 항산화 기능으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00mL 6만8천원.
2 샴푸 전 두피와 모발에 도포하면 까리떼 열매 오일의 영양이 거칠고 푸석푸석한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주는 르네휘테르 까리떼 오일. 100mL 6만8천원.
3 염색 모발을 보호해주고 윤기와 매끄러운 머릿결로 가꾸어주는 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 임페리얼 티. 125mL 6만원대.
4 아보카도 오일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가벼운 텍스처의 포도씨 오일이 항산화 성분을 공급해주는 로레알 오리지널 미틱 오일. 125mL 4만원대.
for body
물광 나는 보디 피부 자신감
평소 사용하는 보디로션에 오일을 한두 방울 섞는 것만으로도 보습력이 훨씬 높아진다. 이것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보디로션을 바른 뒤 손바닥에 오일을 덜어 체온으로 데운 뒤 몸 전체에 바르자.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1 100% 식물성 아로마 에센션 오일이 함유되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는 아로마티카 라벤더 릴랙싱 마사지 & 보디 오일. 125mL 2만원.
2 로즈메리, 제라늄 등 허브 에센셜 오일이 탄력 강화와 튼 살을 예방하는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100mL 6만5천원.
3 식물성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해주고 은은한 살구 향이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주는 베네피트 배씨나 소프트 투 터치 하드 투 겟. 75mL 4만8천원.
4 비타민이 풍부한 쌀겨 오일 성분이 부드러운 피부 결을 완성해주는 프레쉬 라이스 드라이 오일, 100mL 9만원.
5 5가지 에센셜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손상된 머릿결을 부드럽게 매만져 주는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오일, 100L 3만8천원.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 탓에 부쩍 푸석해진 11월의 피부에는 뷰티 오일이 정답.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함으로 감싸주는 천연 성분 뷰티 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