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보글보글 끓는 맛있는 국물 요리와 산뜻한 주방용품이 주방 분위기를 훈훈하게 한다.
1 크기가 작고 부드럽게 손에 착 감기는 장갑. 쉽게 때가 타지 않도록 냄비에 닿는 부분이 어두운 색으로 처리됐다. 기하학무늬가 북유럽 느낌의 주방용품과 잘 어울린다. 1만8천원, 카루셀리.
2 위트 있는 집 모양의 디자인에 컬러 매치가 산뜻하다. 큼지막해서 큰 냄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1만원, 트리앤모리.
3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냄비 받침과 장갑. 덴마크 블루밍빌레 제품으로 장갑의 손목 부분이 길어 오븐 사용 시 특히 유용하다. 각 1만5천원·2만1천원, 8컬러스.
4 톤 다운된 네이비에 머스터드 컬러의 체리가 프린트되어 있다. 고리를 이용해 벽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9천5백원, 트리앤모리.
5 보온과 충격 완화 효과가 좋은 100% 양모 펠트로 만든 냄비 받침. 핀란드 펠트볼 제품으로 일일이 손으로 뭉쳐가며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톡톡 튀는 컬러감이 포인트. 4만2천원, 메조네트.
6 주방 장갑과 냄비 받침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2만3천5백원, 메조네트.
7 프린트된 꽃과 버섯 무늬가 귀엽다. 아시아 스페셜 디자인으로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손이 작은 사람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3만5천원, 캐스키드슨.
부쩍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보글보글 끓는 맛있는 국물 요리와 산뜻한 주방용품이 주방 분위기를 훈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