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즐겨 먹는 참외로 냉수프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수제 바질아이스크림을 함께 곁들였는데, 비교적 단맛이 적은 참외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보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과 그린 컬러의 바질은 수프를 더 시원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지요.
“여름철에 즐겨 먹는 참외로 냉수프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수제 바질아이스크림을 함께 곁들였는데, 비교적 단맛이 적은 참외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보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과 그린 컬러의 바질은 수프를 더 시원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지요. 참외는 경북 상주 류지용 아저씨네 유기농 참외입니다.”
밀휘오리’의 오너 셰프인 다이 키노시타와
그의 쌍둥이 동생인 요리연구가 타이 키노시타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파스타’를 콘셉트로 제철 채소로 만드는 한국식 파스타를 선보이는 ‘밀휘오리’의 오너 셰프인 다이 키노시타와 그의 쌍둥이 동생인 요리연구가 타이 키노시타. 다이 키노시타 씨는 채소 소믈리에이자 일본 ‘글로벌 다이닝’ 그룹 ‘La Bohem’의 롯폰기점에서 회사 역사상 최연소로 셰프와 매니저를 겸임하기도 했다. 한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직접 들여온 신선한 채소로 만든 이탈리아 요리로 호평받고 있다.
여름철에 즐겨 먹는 참외로 냉수프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수제 바질아이스크림을 함께 곁들였는데, 비교적 단맛이 적은 참외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보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과 그린 컬러의 바질은 수프를 더 시원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