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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 모카무스를 입으세요
따뜻한 포용, 균형, 조화 등 화합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긴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Mocha Mousse). 달콤한 초콜릿을 닮은 브라운부터 사랑스러운 핑크를 더한 로지 브라운, 캐멀, 진한 에스프레소를 닮은 강렬한 딥 브라운까지 브라운 컬러의 확장된 스펙트럼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때다. 올해의 컬러로 모카 무스를 선정한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의 리트리스 아이즈먼 전무이사의 말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브라운 색조의 모카 무스는 일상과 이상을 넘나드는 컬러로 우리의 일상에 그 어떤 컬러보다 따뜻함과 우아함,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다가오는 봄, <우먼센스>가 제안하는 깊고 풍부한 모카 무스 컬러와 함께 때론 겸손함, 때론 세련됨, 때론 화려함까지 모두 만끽해보길.
On February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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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무스 입으세요
에스프레소 또는 초콜릿에 달콤한 생크림을 퐁당 빠뜨린 듯한 부드러운 색감의 모카 무스가 올해의 컬러로 선정됐다. 파우더리한 브라운에 약간의 모브 톤이 더해진 모카 무스는 컬러 본연의 우아한 분위기 때문일까. 2025 S/S 런웨이에서도 다양한 소재는 물론 감각적인 컬러 그러데이션을 통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가올 S/S 시즌 모카 무스 무드를 한껏 자아내고 싶다면 단연 원 컬러의 찰랑이는 롱 드레스가 제격이겠지만, 웨어러블한 트렌치코트나 레더 재킷 또는 간결한 셋업 스타일부터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 이후 컬러 팔레트는 물론 백과 슈즈, 시즌 액세서리로까지 스타일링 범위를 점점 넓혀가면서 쉽지만 탁월하게 모카 무스를 만끽해보길.
CREDIT INFO
- 에디터
- 송정은, 이설희, 고유진
- 사진
- catwalkpictures,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 에디터
- 송정은, 이설희, 고유진
- 사진
- catwalkpictures,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