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네롤리 오일
참깨 오일과 검은 서양자두씨 오일 함유로 100%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다. 자연 유래 성분의 비건 포뮬러에 네롤리&라벤더 향이 산뜻한 기분을 더한다.
에디터 송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볍고 사용하기 좋아요”
리뷰 제품 중 가장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감의 스프레이 타입 오일로 흡수력 또한 가장 빠르다. 영양 공급에 뛰어난 100% 식물성 오일인 서양자두씨 오일과 참깨 오일이 건조한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성분과 스프레이 타입으로 건조한 겨울철 휴대하며 사용할 멀티 오일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에디터 정서윤
“산뜻한 흡수력, 보디 어디든 사용하기 좋은 오일 미스트”
리뷰 제품 중 유일한 스프레이 타입 오일로 얼굴은 물론 헤어와 보디 전체에 사용해도 넉넉한 양이 특징. 분사 형태가 미세하고 넓은 부위에 빠르게 쓰기 좋아 사무실에 오일 미스트처럼 두고 사용해도 제격이다. 건조한 모발에 사용해도 떡지지 않으며, 보디에는 크림 없이 오일만 사용해도 충분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트리트먼트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트리트먼트 9가지 항산화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캐머마일 오일과 카멜리아 자포니카 씨드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에디터 송정은
“피부 컨디션을 되찾아주는 보습 오일”
파슬리 시드·블랙 커런트 시드·마트리카리아꽃 오일이 블렌딩된 가벼운 타입의 오일로 크림 위에 덧바르거나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개인적으로는 세안 후 토너를 바른 피부에 2~3방울 떨어뜨려 단독으로 바르고 흡수시키는 걸 추천한다. 세럼보다 산뜻하고 크림 못지않은 보습력을 갖춰 다음 날 아침까지 건조하거나 땅김 없이 피부의 컨디션을 되찾아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에디터 정서윤
“데이&나이트, 모두 사용 가능해요”
리치한 오일 제형이 소량 사용만으로도 얼굴 전체에 보습감을 채워준다. 마사지하듯 손바닥의 온도로 자연스럽게 흡수력을 높이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꿀 수 있다. 메이크업 전, 신경 쓰이는 건조한 부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들뜨지 않고 하루 종일 보습을 유지해준다.
프라나롬 코코넛오일
100% 천연 유기농 코코넛오일만을 담아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보습 오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끈적임 없이 극강의 보습력을 자랑한다.
에디터 송정은
“끈적임, 번들거림, 잔여감 제로”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100% 코코넛 오일을 비정제 냉압착한 오일로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 밤처럼 제형이 변하지만 도리어 오일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얼굴부터 보디, 헤어 등 전신에 사용 가능하며 끈적임과 번들거림, 잔여감, 피부 자극 없이 언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보습 오일은 쓰고 싶은데 오일류를 바르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에디터 정서윤
“매끄러운 피붓결, 편안한 보습력”
리뷰 제품 중 제일 강한 보습력을 느낄 수 있었던 오일. 온도에 따라 텍스처가 변하지만 성분에는 변함이 없다. 겨울에는 고체 형태인데 스패출러로 원하는 만큼 양 조절이 가능하다. 크림보다 부드러운 발림성이 인상적. 피부뿐만 아니라 립, 네일, 발뒤꿈치 등 보습이 필요한 어느 부위든 집중 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달바 오가닉 어드밴스드 오일
로즈힙 열매 오일 본연의 색을 담은 프리미엄 오가닉 오일. 100% 식물성 성분과 97% 유기농 성분이 영양 보습 케어에 도움을 준다. 매끄러운 흡수력을 자랑하며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 송정은
“쫀쫀한 보습력을 갖췄어요”
중간 정도의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오일로 건조한 피부를 땅김 없이 진정시킨다. 피부에 흡수되고 나면 번들거림은 사라지고, 보습력만 남아 유연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 끈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윤광을 만들어줘 건성 피부에 추천한다.
에디터 정서윤
“크림과 블렌딩하기 가장 좋은 오일 제품”
리치한 제형의 오일이지만 흡수력이 좋아 많은 양을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다. 나이트 케어 후 다음 날 아침까지 피부에 보습을 채워주며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한다. 특히 크림과 혼합해서 쓰기 제일 좋은데, 사용하는 크림의 유분과 보습을 한층 더해줘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REVIEWER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건조한 복합성 피부로 특히 겨울철에는 크림만으로는 보습력이 아쉬워 가벼운 무게감의 오일을 레이어링해 사용한다. 얼굴 피부에 사용하는 것일수록 인위적인 향을 갖춘 오일은 지양하는 편.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평소 유·수분이 부족한 피부 타입으로 겨울이 되면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유분이 더욱 필요해진다. 메이크업 전에도 유분이 필요한 편으로, 흡수가 빠르고 가벼운 오일 제형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