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루트젠 탈모증상전문케어 두피 에센스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마사지봉 토출구가 탈모 부위를 집중 케어하며 건조함과 가려움을 동시에 완화시킨다. 80ml 1만9천9백원
편집장 서지아
둥근 마사지봉 애플리케이터로 두피를 따라 바르는 것만으로도 지압 효과를 볼 수 있다. 분사형과 달리 두피만 집중 관리하기에 제격. 진한 에센스 텍스처는 향이 과하지 않고 수분 세럼처럼 시원하다. 드라이 전 젖은 모발에 사용하면 열을 내려주면서 두피가 전체적으로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
에디터 송정은
분사 타입이 아닌 둥근 마사지봉 애플리케이터로 원하는 두피 부위에만 집중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샴푸 후 두피에 바르고 모발을 드라이했을 뿐인데, 제품을 사용한 가르마 부위의 볼륨이 평소보다 잘 살아나 뿌리 볼륨에 효과적임을 경험했다. 사용 후 모발에 잔여물이 남지 않고 기름지지 않는 점도 만족스럽다.
에디터 정서윤
한약 같은 색상의 텍스처로 다른 리뷰 제품에 비해 농도가 조금 있는 편. 두피에 보습감을 주며 건조함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한 방울씩 나와서 양 조절이 쉽고 두피 구석구석까지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 바른 후 모발 뿌리의 단단함과 풍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클로란 퀴닌 에델바이스 두피 세럼
뿌리는 뿌리 볼륨 세럼으로 특허받은 퀴닌 추출물이 에델바이스 샴푸 대비 5배나 많아 두피를 강화한다. 비오틴과 비타민 B 함유로 모발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100ml 3만2천원
편집장 서지아
넓고 풍부하게 분사되는 두피 세럼으로 시원한 첫 느낌이 특징. 우디 계열의 알싸하고 내추럴한 향의 워터 타입으로, 뿌리는 즉시 흡수돼 잔여감이 거의 없이 두피 케어가 가능하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한 뒤에도 끈적이지 않아 아침 헤어 손질 시 또는 마른 모발에 데일리로도 제격.
에디터 송정은
강력한 분사력을 지닌 스프레이 타입의 두피 세럼으로 리뷰한 제품 중 첫 향이 가장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는다. 두피에 분사했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들고, 손끝으로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빠르게 흡수돼 모발과 손끝에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도 모발이 기름져 보이지 않는 것도 장점.
에디터 정서윤
넓고 얇게 분사돼 두피에 골고루 영양감을 준다. 가벼운 제형의 거의 물 같은 텍스처가 뿌리자마자 머리에 쿨링감을 선사한다. 샤워 후 젖은 머리에 매일 바르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겨울철 모자를 착용해 답답했던 머리에 상쾌감을 주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탄력 있는 건강한 두피를 위한 두피 영양 토닉. 에센셜 오일 블렌딩, 7가지 비타민, 6가지 블랙 푸드 성분이 뿌리에 집중 영양을 선사한다. 100ml 1만6천원
편집장 서지아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데일리 두피 세럼. 두피에 열감이나 민감함이 느껴질 때 제품을 가볍게 흔든 다음 뿌리면 빠르게 진정되면서 즉각적으로 시원해지는 것이 특징. 강력한 분사력으로 두피뿐만 아니라 두피 주변 모발까지 건강하게 케어한다. 마른 모발의 열감을 내리는 데도 적합하다.
에디터 송정은
가벼운 에어리 텍스처가 두피의 건조함을 잡아주고, 은은한 에센셜 오일 블렌딩 향이 두피에 상쾌함을 더한다. 샴푸 후 두피에 제품을 분사한 뒤 건조시킨 모발과 분사하지 않은 부분의 모발은 볼륨에서 차이가 난다. 모발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살아나는 효과가 리뷰 제품 중 가장 뛰어난 듯.
에디터 정서윤
바르는 즉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건 물론 리뷰 제품 중 그 지속 시간이 가장 길게 느껴진다. 넓게 펼쳐지는 분사력이 좋으며 흡수 또한 빠르다. 분사 후 목덜미부터 정수리까지 역방향으로 밀어 올리며 헤어 마사지를 하면 부드러운 흡수가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아 여행 시 챙겨 가도 좋을 듯하다.
아베다 인바티 울트라 어드밴스드™세럼
두피에 활력을 주는 두피 전용 고기능 트리트먼트. 모발을 두꺼워 보이게 코팅해주는 건 물론, 하루 종일 풍성한 볼륨감을 유지해준다. 150ml 9만5천원
편집장 서지아
가벼운 두피 세럼이 아니라 영양감이 풍부하고 농밀한 오일 느낌.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노즐을 최대한 두피 가까이에 대고 뿌린 다음,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가볍게 마사지한다. 드라이 전에 사용하면 가벼운 볼륨감을 더한다. 브랜드 특유의 릴랙스한 향이 전신을 이완시키는 것이 특징으로 스페셜한 나이트 두피 케어에도 안성맞춤.
에디터 송정은
두피에 골고루 16회 스프레이한 후 마사지했을 때 청량감이 느껴지면서 두피가 리프레시되는 느낌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모발과 손끝에 남는 끈적임이나 이물감 없이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점은 물론 사용할수록 모근에 힘이 생기는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의사가 있다.
에디터 정서윤
노란 텍스처가 오일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가벼운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면서 두피에 보습감을 채워준다. 고량강, 생강, 한려초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두피는 물론 모발도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베다만의 릴랙싱 아로마는 두피의 긴장을 풀어주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게 한다.
REVIEWER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잦은 새치 염색으로 두피가 민감해진 상태. 쿨링 효과를 겸한 두피 세럼을 선호한다. 데일리용과 나이트용을 각각 고른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가르마 부위의 모발이 전보다 휑해짐을 감지하기 시작. 특히 정수리 쪽 두피와 모발 관리에 신경 쓰는 중이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모발과 두피가 많이 건조한 편. 뿌리 볼륨에 신경을 쓰며, 끈적임이 남지 않고 두피에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