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어 러닝 @soar_running
2015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소어 러닝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팀 소어가 만든 브랜드다. 디자이너이자 러너였던 그는 패셔너블함과 기능을 겸비한 액티브 웨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오랜 연구를 이어간 끝에 테크니컬한 디자인에 퍼포먼스력을 높인 지금의 소어 러닝을 완성했다. 그 어떤 브랜드보다 세밀한 디테일이 가미된 것은 물론 최첨단 원단 사용을 중요시하는 소어 러닝은 프로들이 선택할 만큼 차별화된 러닝 웨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디스트릭트 비전 @districtvision
디스트릭트 비전은 뉴욕에 기반을 둔 스포츠 아이웨어 및 액티브 웨어 브랜드로 ‘건강한 마인드는 모든 운동의 기초’라는 신념을 가지고 전개된다. 러닝과 트레일 러닝은 물론 하이킹, 사이클링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에 특화된 기능성 의류를 제작하는 것도 특징. 특히 아이웨어 라인은 강한 내구성, 초경량 무게와 함께 고기능성 렌즈를 탑재해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디스트릭트 비전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 실천을 위해 브랜드 자체적으로 다양한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노다 @nordarun
202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노다는 광활한 야생에서 영감을 받은 트레일 러닝에 기반한 브랜드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강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신발을 메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한 것은 물론 지속 가능성이라는 철학까지 담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적 제품을 선보이는 중. 최근 가수 제니가 노다의 트레일 러닝화를 신고 미국 유타 지역을 여행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