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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하거나 슬리크하게, 커트의 계절

2024 F/W 시즌에는 과감하게 커트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그 어느 계절보다 쇼트커트와 짧은 단발이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지는 때이니 말이다. 슬리크한 스타일의 단발부터 얼굴형에 맞는 뱅 쇼트커트, 1960~7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멀릿 커트까지. 올가을 당신을 세련되게 만들어줄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On Octobe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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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하거나 슬리크하게 즐기는 단발

가수 겸 배우 나나와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쏘아 올린, 과감하게 자른 짧은 단발이 여전히 인기다. 턱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길이와 눈썹 위로 올라오도록 연출한 짧은 앞머리는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단발을 보다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완성해준다. 여기에 앞머리에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들어간 컬링과 촉촉한 윤기가 살아 있는 웨트 스타일은 사랑스럽고 키치하기까지 하다. 2024 F/W 컬렉션의 모델들이 선보인 단발 스타일 또한 주목할 만한데, 앞서 소개한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단발 스타일링과는 또 다른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샤넬, 로에베, 베르사체 컬렉션 모델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자. 앞가르마를 타고 헤어 젤을 사용해 모발 전체를 슬리크하게 넘겨 완성한 스타일은 지금 이 계절과 만나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이 배가된다.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사진
Catwalkpictures, 각 SNS
2024년 11월호
2024년 11월호
에디터
송정은
사진
Catwalkpictures, 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