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사람에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그 안에 진짜 길이 있다.” 작가는 고전에서 길어 올린 흔들림 없는 삶의 내공을 전한다. 매년 찾아오는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읽었던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통해 1,000일간 매일 외친 ‘아침 긍정 확언’에서 해답을 발견했기 때문.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부터 행복한 삶을 사는 법, 이기는 법까지 우리가 원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한다면 고전을 펼쳐 들어보길 바란다.
지은이 고명환 출판사 라곰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매주 같은 요일을 반복해 살아가는 당신, 어떻게 살 것인가! 작가는 삶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반복되는 일주일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논어>와 <장자>의 말을 빌려 하루가 고된 현대인들이 균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가도록 안내한다. 싸움으로 10대를, 알코올중독으로 20대를 보낸 작가가 오랜 방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이유, 더 나은 하루를 쌓기 위한 힌트가 이 책에 있다.
지은이 제갈건 출판사 클랩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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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비긴즈>
매일 아기 밥, 아내 밥을 만드는 것부터 젖병 닦기까지 초보 아빠의 육아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완벽하지 않은 ‘아빠’의 성장 모습이 유쾌하게 담긴 이 책은 육아에 지친 독자에게 작은 웃음과 위로가 돼줄 것이다.
지은이 이경준 출판사 미다스북스 -
<취향껏 살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로 주목받았던 ‘리리네집’. 작가가 처음 집을 가꾸기 시작했을 때부터 제주로 떠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을 둘러싼 공간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스며들게 될 것이다.
지은이 지은 출판사 상상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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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맹세코 잘돼>
15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서른여덟에 홀연히 석사 유학을 떠난 작가는 캐나다에서 아이 둘을 혼자 돌보며 유학하는 동안 공부보다 더 멋진 것을 배웠다고 한다. SNS에서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한 그의 다정한 문장들로 삶에 용기를 더해보길.
지은이 이아롬 출판사 롤링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