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온 베이커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구황작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한다. 원재료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린 ‘찐찐 감자빵’, ‘통통 옥수수빵’, ‘달달 고구마빵’ 3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풍부한 영양소와 든든한 포만감으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쫄깃한 반죽과 포슬포슬한 감자소로 만든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맛의 감자빵,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가 달콤한 옥수수빵, 자색고구마를 꼭 닮은 고구마빵으로 환상 조합을 완성했다. 각각 3천5백원
프리미엄 초콜릿과 빵의 만남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고디바 베이커리’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오픈했다. 국내 최초이자 일본 도쿄에 이은 세계 두 번째 매장. 고디바가 만든 소라빵, 소프트아이스크림 소라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초콜릿 코팅 컵에 고디바 시그너처 음료 초콜렉사를 담아 초콜릿 코팅을 부숴 먹는 재미를 더한 크래킹 초콜렉사, 멜팅 초콜릿을 생과일에 담아 즐기는 딥트 프루츠(딸기, 바나나 등)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