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 스칼프 스크럽 쿨링 민트
페퍼민트 오일, 진정과 자극 완화에 효과적인 사해 소금이 함유돼 두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진정시켜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주는 두피 스크럽. 300g 7만원
편집장 서지아
눅진한 텍스처로, 리뷰하는 제품 중 점도가 가장 높다. 두피와 모발에 미온수를 충분히 적시고 두피를 중심으로 스크럽을 바른 후 마사지하면 두피에 건조함 없이 즉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평소 두피에 유분이 많은 지성 두피에 추천.
에디터 송정은
미세한 입자의 크리미한 사해 소금이 물과 닿으면 녹아내려 섬세한 거품이 일어난다. 자연 유래 성분의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돼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강력한 세정력으로 지성 두피에 추천한다.
에디터 정서윤
민트 향이 강한 편이다. 사용하는 즉시 향에서 오는 상쾌함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꾸덕꾸덕하고 점성 있는 스크럽 제형으로 두피와 모발 구석구석에 닿아 시원한 클렌징이 가능하며, 유분기를 케어해준다. 리뷰하는 제품 중 세정력이 가장 강한 편으로 지성 두피와 모발에 추천한다.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솔트 스크럽 샴푸
미네랄이 풍부한 안데스 호수 소금이 두피의 묵은 각질을 시원하게 클렌징해주고, 로즈마리의 활력 에너지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주는 스크럽 샴푸. 300g 3만2천원
편집장 서지아
길고 얇은 형태의 입구로 샴푸를 두피 가까이, 틈새까지 소량씩 바를 수 있다. 스크럽 기능이 있는 탈모 샴푸로, 사용 후 두피가 시원해지는 것이 특징. 알갱이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라서 자극적이지 않다. 무엇보다 사용 후 두피 유분기가 사라지고 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에디터 송정은
입구가 긴 튜브 타입으로 두피 섹션을 나눠 가르마를 따라 바르기 좋다. 구석구석 골고루 바를 수 있어 사용 후 두피 스파를 받은 기분이 든다. 소금 알갱이의 물리적인 각질 케어와 동시에 AHA, BHA, PHA 트리플 각질 케어 성분이 두피 표면과 모공, 두피 잔류 각질까지 세정해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에디터 정서윤
부드러운 텍스처에 포함된 알갱이가 두피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스크럽 알갱이는 샴푸 시 점차 사라지며 작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나는 것이 특징. 헹궈낸 후에도 두피에 느껴지는 쿨링감이 여름철 사용하기 제격인 듯하다.
러쉬 빅
크고 작은 바닷소금 알갱이가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두피의 열감을 내려 진정에 도움을 주는 스크럽 샴푸. 310g 3만8천원
편집장 서지아
투명한 액상 베이스에 바닷소금 알갱이가 가득 든 제품. 언뜻 보기에는 보디 스크럽 텍스처와 비슷해 보여 거품이 잘 나지 않을 것 같지만 모발에 물을 적신 뒤 바르면 풍성한 거품이 일어난다. 알갱이가 굵지만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이지 않고 세정력이 좋은 편이다. 사용 후 모발에 힘이 생긴 듯한 느낌이 든다.
에디터 송정은
리뷰한 제품 중 가장 큼직한 입자의 소금 알갱이를 함유했다. 입자가 크지만 거칠지 않고 물을 적신 두피에 닿으면 풍성한 거품이 일고, 큼직한 입자가 시원하게 두피 클렌징을 돕는다. 바닷소금 외에도 레몬과 라임이 함유돼 개운함이 뛰어나다. 샴푸 후 개운한 두피와 볼륨감이 느껴지는 모발 컨디션도 마음에 든다.
에디터 정서윤
소금 알갱이가 가장 큰 스크럽 샴푸다. 물을 적신 두피와 모발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고 풍성한 거품이 일어난다. 두피에 문지르는 순간 시원함과 개운함이 느껴져 여름철 사용하기 좋겠다. 단, 사용 후 모발이 조금 뻣뻣한 느낌이 들어 긴 모발보다는 짧은 모발을 위한 스크럽 샴푸로 추천한다.
다비네스 스크럽 샴푸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두피와 모발에 생기를 부여하는 스크럽 샴푸. 세정과 함께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250ml 3만9천원.
편집장 서지아
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는 적당히 묽은 민트 컬러 제형의 텍스처를 지녔다. 리뷰 제품 중 스크럽 알갱이가 가장 미세하고, 스크럽 샴푸이지만 가장 자극 없이 두피 클렌징이 가능하다. 고급 스파에서 나는 듯한 은은한 향도 만족스럽다. 기존 두피 샴푸가 자극적이라 꺼려졌다면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추천하기 제격이다.
에디터 송정은
리뷰하는 제품 중 가장 소프트한 타입의 스크럽 샴푸다. 청량감과 개운함이 인상 깊은 정도는 아니지만, 민감한 두피용이나 데일리 샴푸로 제격일 듯싶다. 무엇보다 샴푸 후 엉킴 없이 찰랑이는 머릿결을 만들어줘 긴 모발을 위한 데일리 스크럽 샴푸로 사용하기 좋을 듯.
에디터 정서윤
스크럽 샴푸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비교적 작은 알갱이로 구성돼 있으며 풍성한 거품이 난다. 두피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 염색이나 펌 이후 사용해도 편안하다. 세정 후 적당한 모발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REVIEWER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유분과 각질이 많은 지성 두피. 잦은 새치 염색으로 두피가 예민한 상태라 자극이 적은 스크럽 샴푸를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여름철 매일 감아도 꿉꿉한 두피 개선을 위해 주 2~3회 스크럽 샴푸를 사용하며 개운함을 만끽하는 중.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두피와 모발이 건조한 편이지만 여름철에는 답답한 두피의 케어를 위해 저자극 스크럽 샴푸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