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트 페어 ‘Kiaf SEOUL 2024’가 오는 9월 4일 VIP 프리뷰 데이를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수준을 보여주는 이례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 4개 대륙, 21개국의 주요 갤러리 207곳이 참여하는 Kiaf는 해외 갤러리가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제적인 참여도가 높지만 국내 정상급 갤러리 130여 곳의 참여로 로컬 아트 신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2024년에는 총 36개 갤러리가 새롭게 참여해 눈길을 끌 예정. 쾌적한 관람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타임슬롯제(11~16시 중 정시 기준 입장 시간 선택)를 올해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자.
- 정기구독
- 공지사항
- 편집팀 기사문의 | 광고 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