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정점의 성공을 이루었던 위대한 작가 에밀 졸라와 작가 지망생 클로드가 만나 각자의 과거를 곱씹고 다가올 미래를 꿈꾸는 순간 폭우를 뚫고 총성이 울려 퍼진다. 에밀 졸라의 마지막 밤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두 인물의 미스터리한 만남을 그린다.
기간 6월 11일~9월 1일
관람료 6만원
장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2길 21 예스24스테이지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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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이제는 쓸모가 없어져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우연히 서로 마주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둘은 여행을 함께하며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게 된다. 2020년 배우 전미도가 출연해 흥행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기간 6월 18일~9월 8일
관람료 R석 7만7천원, S석 5만5천원
장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2길 21 예스24스테이지 1관 -
<프랑켄슈타인>
국내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작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으로 돌아왔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배우 유준상·신성록·전동석, 가수 규현을 캐스팅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뮤지컬 팬들의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된다.
기간 6월 5일~8월 25일
가격 VI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장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