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라워 패턴의 크롭트 윈드브레이커·이너로 입은 우븐 5부 라운드 티셔츠·아이보리 컬러 아이스 필드 팬츠·야외에서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초경량 다이얼 워킹화 모두 웨스트우드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에어컨 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질 때 활용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는 초경량 소재라 언제든 벗어 가방 속에 쏙 넣기 편한 여름철 필수템이다. 여기에 냉감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난 아이스 팬츠를 더해보자. 여름이 한층 청량해질 것. 컬러와 패턴이 포인트인 아우터에는 아우터에 있는 컬러나 화이트 계열의 팬츠를 매치하면 스타일이 한껏 살아난다.
연한 핑크 컬러의 릴렉스 셋업·가벼워서 피로를 줄여주는 릴렉스 맥시멀 니트 워킹화 모두 웨스트우드
옷장의 구원자, 러블리한 셋업
‘오늘 뭐 입지?’ 고민될 때 셋업은 그 고민을 싹 지워주는 해결책이다. 나일론 스판덱스 와샤 원단으로 활동성을 높인 스타일리시한 서머 셋업. 후드와 포켓 디자인이 한 끗 차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후드와 티셔츠 밑단에 스트링 스토퍼 디테일이 있어 원하는 핏으로 연출 가능. 사랑스러운 파스텔 핑크 컬러가 한껏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임 컬러 스트레치 후드 베스트·이너로 입은 우븐 라운드 티셔츠·3부 포켓 팬츠·백팩과 크로스로 즐기는 투웨이 초경량 백팩·쾌적한 벤티움 쿨 워킹화 모두 웨스트우드
산뜻한 컬러 테라피 룩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되는 날이 있다. 그럴 땐 톡톡 튀는 컬러 룩을 선택할 것. 얼굴이 한층 밝아 보이고 생기가 도는 상큼한 컬러 테라피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추천하는 라임 컬러 베스트는 가볍고 소프트한 원단이라 일상은 물론 가벼운 산행 길에 제격이다. 스트레치가 뛰어난 우븐 소재의 포켓 쇼츠는 활동성에 귀여움까지 챙기는 일석이조 아이템.
파스텔 블루 컬러의 릴렉스 셋업·발걸음이 편안한 스피드 워킹화 모두 웨스트우드
아웃도어를 넘어 일상까지
아웃도어와 일상복의 경계가 사라진 지 오래다. 디자인과 편안함, 기능까지 갖춘 아웃도어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신발도 마찬가지다. 장시간 걸어도 무리 없는 경량 소재, 발바닥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쿠셔닝 유무를 꼭 살펴볼 것. 일상을 넘어 트레킹, 여행길에서도 가뿐하게 소화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