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T CARDIGAN
너무 두껍지 않은 니트 카디건은 계절을 막론하고 활용도가 높다. 카디건을 구입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는 얘기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런웨이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카디건이 자주 출몰해 좋은 쇼핑 지침서가 돼준다. 샤넬, 펜디, 로에베 등 주요 패션쇼를 살펴보면 봄에 걸맞은 파스텔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일 터. 패션 하우스의 DNA가 듬뿍 담긴 유쾌한 패턴이나 그래픽 장식 또한 가세하며 선택의 즐거움을 넓혔다.
FASHION
일교차가 큰 계절, 가벼운 아우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이들을 위해 이번 시즌 런웨이를 관통하는 아우터를 골랐다.
On April 16, 20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