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입이 즐거운 프리미엄 티타임
249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티타임을 위한 ‘코랄 하프 레이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700ml 용량의 티팟과 지름 22cm의 클래식한 플레이트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혼자 또는 둘이 즐기기에 좋은 크기의 티팟은 아늑한 티타임을 완성해줄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다. 화사하게 핸드 페인팅한 중간 사이즈의 접시는 일상과 특별한 날, 모든 테이블을 풍성하고 생동감 있게 연출해준다.
한국적인 자태로 공간에 분위기를 더하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 무렵 만들어진 조선시대 특유의 백자 ‘달항아리’는 희고 깨끗한 색채와 둥근 생김새가 보름달을 연상시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40년 이상 경력을 지닌 광주요의 장인이 직접 손으로 빚은 달항아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브제로 소장 가치가 높다. 전통을 잇고 만들어가는 광주요의 책임과 예술을 향한 박미란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함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