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와 올드머니 룩 사이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헤어밴드. 공주 같은 느낌을 주었던 기존 헤어밴드의 이미지가 아니다. 트렌드에 맞게 변화돼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요즘 스타일.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헤어밴드 코디가 눈에 띈다. 디올 옴므, 프라다, 미우미우 등에서 볼 수 있듯 넓은 헤어밴드는 올드머니 룩을 완성시킨다. 시크하지만 고급스러움을 한 스푼 추가한 듯한 느낌을 더하는 것. 지방시의 얇은 헤어밴드는 평소 집에서 본 듯 친숙함을 주지만 드레시한 룩과 매치한 것이 포인트! 언뜻 보면 왕관 느낌으로 룩에 에지를 더한다. 집에 하나씩은 품고 있는 헤어밴드, 데일리 룩과 믹스매치하며 자연스러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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