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토네
이탈리아 전통 로맨틱 디저트 파네토네는 황금빛 돔 모양으로 밀라노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즐겨 먹는, 케이크와 비슷한 빵이다. 밀라노의 귀족 청년이 제빵사 토니의 딸과 사랑에 빠져 파네토네를 처음 만들었다는 로맨틱한 유래도 있다. 달걀과 우유, 버터의 부드러운 식감에, 럼에 숙성된 건과일과 견과류의 향긋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베이커의 많은 수고와 노력이 들어가는 파네토네는 천연 발효종으로 긴 공정을 거쳐야만 느끼하지 않은 황금빛 리치한 빵으로 완성된다. 겨울에는 마스카포네 크림과 곁들여 먹거나 커피·코코아·우유 등의 음료, 모스카토 같은 달콤한 술과 함께 먹으면 풍미를 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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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드브레드 @batard.bread
체리 바닐라, 다크초콜릿, 오렌지 피스타치오 등 3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사워도 브레드. 저온 숙성으로 긴 시간 공정을 거쳐 장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20길 33
운영시간 8:00~19:00(월요일 휴무)
가격 각각 2만원 -
르뱅룰즈 @levain_rules
클라시코, 쇼콜라토 등 2종류. 72시간 정성 들여 키운 천연 발효종을 사용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660 브라운스톤 레전드 1층 105호
운영시간 9:30~20:30
가격 홀(whole) 3만8천원, 하프(half) 1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