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와 그린, 파크 하얏트 서울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붉은색과 초록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2가지 초콜릿을 사용해 깊은 달콤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제철 딸기로 만든 달콤한 콩포트와 라즈베리·제비꽃 향이 섞인 부드러운 크림과 요거트의 상큼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가격은 9만2천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가능 기간은 12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픽업은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오전 11시~오후 8시) 호텔 2층 코너스톤에서 가능하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06
2 골라 먹는 재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은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만날 수 있다. 고소한 피스타치오 시트와 새콤달콤한 베리의 맛이 조화로운 시그너처 케이크 ‘노엘 세라비’(사진 속 왼쪽 하단), 폭신한 시트 사이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를 듬뿍 담은 ‘노엘 후레즈’(사진 속 왼쪽 상단), 브라우니 시트에 다크초콜릿을 글레이징해 더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노엘 애니버서 쇼콜라’, 산뜻한 요거트와 화이트 초콜릿을 더해 화관 형태로 꾸민 ‘코로루’ 총 4종이다. ‘노엘 후레즈’ 가격은 8만원, 이 외 3종은 각각 7만원이다.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주소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60
3 럭셔리 레드, 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텔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페스티브 케이크 2종을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레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계피, 정향 등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무스, 상큼한 체리 콩포트, 얇고 바삭한 비스킷으로 다채로운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전한다. 가격은 9만8천원.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각종 초콜릿 데커레이션과 우유 파우더를 덮은 새하얀 고깔 모양 외관에 바닐라와 캐러멜을 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갖췄다. 가격은 17만8천원.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4 딸기 시리즈,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호텔 1층에 자리한 베이커리 오뜨 파티세리는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9가지 케이크와 베이커리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 속 왼쪽 상단의 ‘스트로베리 프레지에’는 오뜨 파티세리에서 제철 과일을 담아 매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시그너처 케이크다. 가격은 7만원. 아이들과 연말연시를 함께할 계획이라면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하는 ‘스트로베리 하우스 케이크’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무스 베이스에 수제 쿠키로 만든 집을 올려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이다. 가격은 11만원. 구매는 12월 1일부터 가능하다. ‘스트로베리 하우스 케이크’는 5일 전, 그 밖에 제품은 하루 전 예약 필수. 쉐라톤 치즈 케이크 5만8천원, 스트로베리 롤케이크 2만9천원, 북극곰 무스케이크 7만원, 뷔슈 드 노엘(통나무 모양) 2만9천원. 슈톨렌 2만원, 파테토네 8천원.
주소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