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연말, 특별한 파티가 예정돼 있다면 런웨이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펜디의 시크한 스카이블루 톤의 실크 드레스와 생 로랑의 딥한 골드 컬러 롱 드레스는 지루하지 않은 컬러로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드레이핑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면 주목할 것. 루이 비통은 상반되는 소재로 만든 상·하의를 믹스매치함으로써 드레시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장착했다. 퀸의 느낌을 자아내고 싶다면 알렉산더 맥퀸의 룩은 어떨까? 청키하지만 우아하게 짜인 니트 패턴과 사이하이 부츠의 매치는 단연 그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조합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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