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진설크림
인삼 열매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과 세월의 흔적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또렷하게 되살아난 피부를 만들어준다. 60ml 52만원.
편집장 서지아
피부에 즉각적인 윤광과 영양감을 주어 이 계절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밀착력과 발림성, 흡수성 또한 만족스럽다. 피부가 촉촉함으로 편안하고 리프팅 효과까지 느껴진다. 별도로 내장된 스패출러를 세울 수 있는 등 세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에디터 송정은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력과 윤기, 탄력을 더해 주는 크림이다. 은은한 플로럴 향의 밀도 높은 텍스처는 피부에 얇게 발라도 땅김 없이 편안하며, 무엇보다 바른 즉시 리프팅되는 듯한 쫀쫀함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다. 겨울철 피부 컨디션이 엉망인 날, 떠오를 크림이다.
에디터 정서윤
묵직한 텍스처가 겨울철 보습 크림으로 특화된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유분기가 살짝 있는 편이며, 건조함으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트는 피부에 강력 추천. 적은 양으로도 피부 전체를 케어할 수 있으며, 다음 날 아침까지 보습감이 남아 있어 피부가 편안하다.
이니스프리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 장벽 크림
청각 유래 유사 콜라겐과 그린티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탄력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탄력 크림. 50ml 3만9천원.
편집장 서지아
수분 크림과 탄력 크림의 장점을 모두 담은 듯한 제품.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쫀쫀한 발림성과 촉촉한데 영양감이 과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크림은 너무 가볍고, 안티에이징 크림은 기름지고 끈적거려 부담스러웠던 피부 타입에 제격.
에디터 송정은
겨울철 피부에 필요한 보습 성분인 콜라겐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됐다는 것만으로도 겨울철 데일리 보습 크림으로 합격이다. 쫀쫀한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으로 세안 후 건조하고 땅기는 피부를 즉각적으로 편안하게 케어해주며,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하면서 번들거림 없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에디터 정서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농도의 텍스처를 갖춘 보습 크림이다. 바른 즉시 흡수돼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메이크업 전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이 제품 하나만 사용해도 땅김 없이 편안한 피부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세대
강력한 보습 성분인 스쿠알렌이 기존 제품보다 많은 4.5% 함유됐으며,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빠르게 흡수되는 포뮬러를 갖춘 크림. 50ml 4만9천원대.
편집장 서지아
가벼운 요거트 제형 또는 로션처럼 살짝 묽은 느낌의 크림이다. 흡수가 빠르고 발림성도 좋으며, 무엇보다 유분감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딱 적당해 데일리 크림으로 제격이다. 중성 또는 지성 피부의 나이트 크림으로도 명불허전!
에디터 송정은
여름에서 가을과 겨울로 계절이 바뀌며 라이트한 제형의 크림보다 보습력을 갖춘 크림이 필요할 때 늘 찾게 되는 크림.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해진 보습 성분으로 세안 후 땅기고 집중 보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사용하면 어김없이 피부가 촉촉하게 편안해짐을 느낀다.
에디터 정서윤
크리미한 제형이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쫀쫀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로 보다 강력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데일리 크림으로 추천한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인텐시브 수딩 리페어 크림
마다가스카르의 고함량 병풀 추출물과 피부 흡수를 강화하는 쿨소닉 테크놀로지가 결합돼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풍부한 보습은 물론 빠른 흡수력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크림. 50ml 4만9천원.
편집장 서지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감싸는 텍스처가 특징인 크림이다. 풍부한 보습과 진정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해진 상태라면 도톰하게 발라 팩처럼 사용하기에도 좋다. 일반 크림보다 밀도 있는 텍스처가 살짝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아침, 저녁 또는 부위별로 양을 조절해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에디터 송정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는 크림 텍스처가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풍부한 보습력은 원하지만, 끈적이는 제형과 마무리감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
에디터 정서윤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가 촉촉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한 느낌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 아침에 메이크업 전 사용해도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는 현상이 없으며, 튜브 타입의 용기라 외출 시 휴대하고 다니며 건조한 피부에 덧바르기 좋다.
REVIEWER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 겉과 속 땅김이 심한 편. 나날이 처지는 탄력으로도 고민 중이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사계절 건조한 건성 피부지만, 겨울철에는 극강의 보습력은 갖추되 빠르게 흡수되고 번들거리지 않는 크림 제품을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얇고 건조한 피부 타입으로 겨울철이면 강력한 보습력으로 수분을 빈틈없이 채워주는 크림 타입 제품을 찾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