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공간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조명 말고 공간에 오브제가 될 수 있는 조명은 꽤 쓰임새가 다양하다.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것은 물론, 밤에 분위기 있게 술 한잔하고 싶을 때, 가까이 두고 책을 읽을 때도 좋은 아이템이다. 유독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불멍, 물멍 말고 조명과 그 그림자가 만드는 형상을 바라보며 ‘빛멍’으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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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어둠이 더욱 짙어진 가을밤, 조명 하나 켜고 나만의 시간에 빠져보자.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빛이 지친 하루를 위로해줄 것이다.
On September 30, 2023 0
단순히 공간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조명 말고 공간에 오브제가 될 수 있는 조명은 꽤 쓰임새가 다양하다.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것은 물론, 밤에 분위기 있게 술 한잔하고 싶을 때, 가까이 두고 책을 읽을 때도 좋은 아이템이다. 유독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불멍, 물멍 말고 조명과 그 그림자가 만드는 형상을 바라보며 ‘빛멍’으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