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편집하는 디자인 바닥재
인테리어 제품을 선택할 때 품질과 디자인은 포기할 수 없는 요소다. 특히 바닥과 벽은 한 번 선택하면 오랜 기간 함께하는 만큼 더욱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에디톤 플로어는 퀄리티에 대한 LX Z:IN의 고민의 결과가 담겨 있다. ‘에디톤(EDITONE)’은 ‘편집하다(에디트·EDIT)’에 분위기를 의미하는 ‘톤(Tone)’, 유일함의 ‘원(One)’, 석재의 ‘스톤(Stone)’ 등 다양한 의미를 담아 네이밍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의 취향에 맞으면서 어떤 공간과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바닥재다.
에디톤은 천연 석재 고유의 패턴, 색감 그리고 질감까지 리얼하게 구현한 프리미엄 디자인 바닥재다. 특히 디지털 프린팅을 적용한 디자인은 천연 석재의 무늬를 더 생생하게 구현해 반복 무늬를 줄이고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패턴으로 공간을 한껏 감각적으로 가꿔준다. 사이즈가 작은 바닥재는 연속으로 연결되면 공간 전체가 좁고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반면, 에디톤 플로어는 대면적 사이즈(450×900mm)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면서 세련된 개방감을 선사한다. 벽과 바닥을 일체형으로 시공한다면 시각적 단절 없이 가장 확실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디테일
가장 보편적인 바닥재로 선택하는 마루는 찍힘 등 손상에 취약하고, 수분에 의해 변형되기 쉽다는 기능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에디톤 플로어는 석재 파우더를 함유한 뉴스톤 코어 소재를 적용해 강한 내구성이 특장점으로, 외부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따른 변형을 방지했다. 생활 오염은 물론 물청소로 인한 뒤틀림이 덜해 관리 역시 편하다.
전국에 위치한 지인스퀘어를 방문하면 세상에 없던 프리미엄 디자인 바닥재 에디톤 플로어를 가장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