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크시아 핑크 컬러와 블랙 컬러 로고로 키치함을 더한 에어팟 프로 홀더. 31만5천원 발렌시아가.
2 트리옹프 로고가 장식된 헤어클립. 핑크와 골드 컬러의 조화로 귀여운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48만5천원 셀린느.
3 실크 트윌 소재의 스키니 스카프. 디지털 프린트 기법으로 연출된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과 블루 컬러가 특징이다. 30만원대 버버리.
4 네온 컬러의 코튼 삭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컬러와 로고를 담아 눈길을 끈다. 10만원대 발렌시아가.
5 푸크시아 핑크 컬러와 스파클링 라인스톤 장식으로 펑키함을 담은 스퀘어 모양의 헤어클립. 60만원대 구찌.
6 테크니컬한 느낌으로 시크함을 더한 헤어밴드. 환경을 생각한 리나일론 소재로 만들었다. 47만원 프라다.
7 선명한 레드 컬러와 골드 체인이 조화로운 미니 백. 작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다. 4백44만8천원 샤넬.
8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 감촉이 부드러운 파우치. 브랜드 대표 상품인 크루아상 라인으로 빵을 닮은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미정 르메르.
스몰 럭셔리란 작다는 뜻의 ‘스몰(small)’과 사치를 의미하는 ‘럭셔리(luxury)’의 합성어로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뜻한다. 과거 뷰티 카테고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스몰 럭셔리 소비 형태가 최근 패션계까지 확대되면서 헤어 액세서리와 키 링, 스카프와 양말 등 다양한 스몰 럭셔리가 사랑받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만큼은 남다른 다채로운 스몰 럭셔리 아이템으로 오늘 더 반짝거리는 당신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