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포에버 UHD 루스 파우더
가벼운 텍스처로 모공, 요철 커버는 물론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아줘 오랜 시간 보송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퍼프 미포함. 8.5g 5만6천원.
편집장 서지아
미세한 화이트 입자의 파우더가 즉각적으로 유분을 제거, 피부 표면이 실키하게 마무리된다. 극지성 피부라면 한여름에는 수정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아침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피니시 터치로 유용할 듯.
에디터 송정은
번들거림과 유분 케어에 가장 뛰어난 제품일 듯. 첫 화장 그대로 오후까지 번들거림 없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단, 메시망 파우더 타입이라 가루 날림이 조금 있다.
에디터 정서윤
파우더 타입으로 양 조절이 어렵지만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분 케어와 지속력은 마음에 든다.
에르메스뷰티 플랭 에르 레디언트 매트 파우더 01 누아쥬
깃털 같은 베일의 투명하고 가벼운 매트 파우더가 유분을 잡아줘 번들거림 없이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퍼프 미포함. 8.5g 14만원.
편집장 서지아
화이트 컬러에 매트한 압축된 파우더 제형으로 소량으로도 T존의 번들거림을 잡을 수 있다. 단, 모공 커버력은 일반적인 편이다.
에디터 송정은
4개의 세팅 파우더 중 입자가 가장 얇고 미세하다. 피부의 유분을 즉각적으로 잡아줘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지만 퍼프가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쉽다.
에디터 정서윤
모공 커버력은 약한 편이지만 가장 가볍고 빠르게 유분을 잡아준다. 투명하면서도 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샬롯 틸버리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
가벼운 에어리 입자 파우더가 건조함 없이 유분을 잡아주고 모공과 결점을 메워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퍼프 미포함. 8g 6만7천원.
편집장 서지아
베이지 컬러의 프레스드 타입으로 모공과 다크 스폿 등 결점 보정력이 뛰어나 매끈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적당한 커버가 필요한 피부에 제격일 듯.
에디터 송정은
가벼운 에어리 입자 파우더가 유분을 잡아주고, 베이지 컬러가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들어준다. 보송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것도 장점.
에디터 정서윤
바른 티가 전혀 나지 않고 피부 위 번들거리는 유분만 감쪽같이 잡아준다. 뭉침과 건조함이 없어 건성 피부에 사용해도 땅김이 없다.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벨벳 세팅 파우더 컴팩트
고운 입자의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유분과 피지를 흡착해 하루 종일 피부를 보송하게 가꿔준다. 퍼프 포함. 10g 3만5천원.
편집장 서지아
화사한 베이지 톤으로 유분을 잡아주는 동시에 톤 보정으로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 모공에 끼임 현상 없이 모공 커버력도 뛰어난 편이다.
에디터 송정은
건조함 없이 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꽃잎 모양의 퍼프가 내장돼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휴대하기 제격이다.
에디터 정서윤
은은한 살굿빛의 텍스처 컬러가 유분 제거는 물론 약간의 피부 톤 보정이 필요한 경우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REVIEWER
<우먼센스> 편집장 서지아
오후가 되면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이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세미매트한 얇고 가벼운 피부 표현을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건성 피부지만 여름철에는 T존의 유분이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