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캘러웨이 어패럴
홑겹으로 만들어 얇고 가벼운 방수 바람막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신축성 또한 탁월한 필드 라운딩 에센셜 아이템이다. 41만8천원.
<우먼센스> 에디터 이설희
“봄과 여름의 필드 속 파릇파릇함을 좋아하는 초보 골퍼입니다. 여름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기 마련인데, 방수 기능을 갖춘 캘러웨이 어패럴의 바람막이는 든든한 지원군이 아닐 수 없어요. 움직임 또한 자유로워 신나는 야외 골프를 실현해줘요.”
2 JDX
시원함이 느껴지는 냉감성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만든 후드 베스트. 변형된 드롭 숄더 핏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밑단과 소매 시보리로 핏감을 살렸다. 13만9천원.
K-QUEEN 11기 권솔아
“올해로 골프 5년 차가 됐어요. 해가 쨍쨍한 필드에서 골프를 치다 보면 시원한 기능성 소재가 간절해져요. JDX의 후드 베스트는 산뜻한 파스텔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더위나 추위 걱정 없이 골프를 즐겁게 치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3 JDX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크롭형 프릴 홑겹 집업 재킷. 사랑스러운 플리츠 디테일과 미니멀한 체크무늬 디자인으로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20만9천3백원.
K-QUEEN 11기 김민영
“골프를 7년 넘게 친 만큼 실력은 자신 있지만, 아웃도어 운동이기 때문에 날씨가 늘 가장 큰 변수였어요. 홑겹으로 제작해 시원하고 가볍기까지 한 JDX의 재킷은 일교차가 심한 날 꼭 챙기는 아이템이에요. 사랑스러운 프릴로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4 필립 플레인 골프
모노그램 로고 디자인으로 멋을 더한 나일론 소재의 윈드 베스트. 하이넥 집업 스타일에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었다. 허리 밴딩 디테일로 페미닌함을 엿볼 수 있다. 65만원.
패션 디렉터 박명선
“실력 향상을 위해 실내 연습 또한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한 초보 골퍼입니다. 필립 플레인의 모노그램 윈드 베스트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어 다양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어요. 필드에서 더 빛나는 화사한 컬러는 골프 실력도 좋아지게 만들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