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틸버리 샬롯츠 매직 크림
푸석하고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전화시켜 스파를 받은 듯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크림. 피부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 흡수되는 크림이 윤광 피부를 만들어 준다. 30ml 8만7천원.
에디터 송정은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모델의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부스팅을 돕는 크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바르는 즉시 푸석하고 거친 피붓결이 정돈되고 윤기가 난다. 메이크업 전 단 하나만 발라도 건조함이 없다.
에디터 정서윤
세안 후 스킨케어를 생략하고 이 크림 하나만 발라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촉촉하다. 빠르게 피부에 흡수돼 피부 속 건조함을 잡는 것은 물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즉각적인 회복력이 놀랍다.
에디터 이채영
사용 후 피부에 겉돌거나 유분감이 남지 않는다. 촉촉함과 윤기 나는 피부가 전부. 마치 막 스파를 마치고 나온 듯한 피부 같달까. 그래서 그런지 메이크업 전 이 크림을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더 잘 받는 것 같다.
라부르켓 프로텍티브 플루이드
과도한 피지를 방지하는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주는 가벼운 에멀션 타입의 라이트 크림. 펌핑 타입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60ml 8만8천원.
에디터 송정은
봄철 부쩍 T존 부위에 올라오는 유분감으로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곤 하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기름지지 않고 가벼운 피부가 유지된다.
에디터 정서윤
다음날 아침 세안 시 손끝에 부드럽고 매끈한 피붓결이 느껴진다. 가벼운 제형의 산뜻한 마무리가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부담 없는 수분 크림이다.
에디터 이채영
약간 스파이시한 노트의 편백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된다. 수분 크림에서 처음 접해보는 향이다. 보통 수분 크림보다는 가벼워 지성 피부가 사용하면 좋을 듯.
설화수 탄력크림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5가지 원료의 조합으로 탄생한 자음보습단™이 외부 자극으로 약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진정, 수분 공급, 건조 예방 3중 케어를 돕는다. 피부 탄력을 강화해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75ml 12만원.
에디터 송정은
기존 설화수 크림의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력을 상상했다면 이 크림은 산뜻하게 발리고 쫀쫀하게 마무리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점이 특별하다. 사용 후 즉각적인 피부 탄력을 느낀 1인.
에디터 정서윤
설화수 특유의 인삼 향 대신 산뜻한 향에 한 번 놀라고, 가벼운 텍스처에 두 번 놀란 크림. 세안 후 단독으로 발라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면서 탄력적인 피부를 손끝에서 느낄 수 있다.
에디터 이채영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수분감이 돌면서 탱탱하게 긴장된 피부를 만들어준다. 가벼운 질감이지만 건성 피부에도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기존 제품보다 수분량과 촉촉함이 2배 오래 지속되도록 업그레이드한 크림. 수분 보유력을 더해주는 빙하 당단백질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주고, 수분 손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50ml 4만9천원.
에디터 송정은
피부가 부쩍 푸석하고 건조한 날, 저녁 세안 후 이 크림을 2~3차례 얇게 덧발라 팩 하듯이 사용하면 다음 날 세안 시 보드라운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보습력이 뛰어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에디터 정서윤
피부가 건조한 날 이 크림을 발라보시길. 순식간에 흡수돼 속건조 없이 편안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피부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딱이다.
에디터 이채영
가격 대비 넉넉한 용량으로 피부 컨디션을 되살리고 싶을 때 듬뿍 사용하기 좋은 크림이다. 수분력과 보습력 둘 다 갖춘 크림으로 피부가 건조할 때나 푸석할 때 손이 자주 간다.
REVIEWER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수분 부족 건성타입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량을 채워주는 크림을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유분 부족 건성타입으로 수분은 물론 보습력까지 갖춘 크림을 선호한다.
<우먼센스> 에디터 이채영
계절이 바뀔 때 더욱 건조해지는 민감성 피부로 수분과 보습력의 밸런스를 중요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