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피톤케어 올인원 클린 캡슐세제
EM 효소를 추가한 8종 파워 효소를 함유한 고농축 캡슐 세제. 편백나무잎, 감나무잎 성분으로 탈취력을 강화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 중금속 등 유해 성분 불검출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제품. 30개입 2만2천원.
에디터 이채영
편백나무잎 추출물로 탈취력을 강화하고 일상 속 냄새를 유발하는 악취 성분을 99% 탈취하는 인증도 받았다. 색상 이염 방지 테스트를 완료해 색이 있는 옷의 빨래를 구분하지 않고 세탁할 수 있어 편리했다.
에디터 주나현
액체 세제는 양을 맞추기 어려웠는데, 캡슐형 제품이라 손에 묻거나 흘릴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원한 풀과 꽃 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올인원 세제라 섬유 유연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K-Queen 오지혜
세탁물과 함께 넣기만 하면 끝! 기존에 쓰던 세제보다 탈취 효과가 좋다고 느꼈다. 옷감이 상하지 않고 부드럽게 세탁되며 플라워 머스크 향이 무겁지 않고 은은하게 상쾌한 느낌을 준다.
라브아 클래식 런드리 디터전트
미국 농무부(USDA) 유기농 인증을 비롯해 한국비건인증원,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비건 세제. 잦은 세탁에도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중성세제다. 나노 필터 공법으로 세탁물에 세균이 서식하는 것을 차단한다. 500ml 1만4천원.
에디터 이채영
패브릭 탈취 효과와 향 부스팅 효과로 확실히 깨끗하게 세탁된 느낌. 아이 옷은 한 번만 입어도 빨래할 때가 많은데 자주 세탁해도 섬유 손상과 변색을 최소화하는 세제라 여름에 사용하기 더욱 좋을 것 같다.
에디터 주나현
평소 사용하는 세제는 특유의 향이 있어 섬유 유연제 향과 섞이면 가끔 과한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무취여서 세탁 후 섬유 유연제의 향을 극대화한다. 옷감 상태는 좀 더 부드러워진 느낌.
K-Queen 오지혜
깔끔한 디자인의 세제 용기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처음 사용해보는 비건 세제인데 잔향이 은은하고 옷감도 뽀송해진 느낌이다. 고농축 세제라 비교적 적은 양으로 세탁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토팜 세탁 세제
에코서트 인증 세정 성분을 담아 피부에 안전하며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유해 의심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했다. 옷감 손상과 변형을 최소화한 중성세제로 3배 고농축돼 적은 양으로 세탁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1000ml 2만2천원.
에디터 이채영
아이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라 세탁 세제도 궁금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집 안이 건조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때가 종종 있는데 실내 건조에도 특화된 제품이라 더욱 좋다.
에디터 주나현
되직한 제형의 액체 형태로 무향이다. 3배 고농축 세제라서 적은 양으로도 빨래가 깨끗하게 잘된다. 이너 웨어는 주로 손빨래하는데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K-Queen 오지혜
아기 로션과 선크림을 아토팜 제품으로 사용해 더욱 믿음이 갔다. 저자극성 세제라 거즈 손수건이나 수건을 많이 쓰는 집에서 쓰기 좋을 것 같다. 세탁 후 수건도 뽀송뽀송하고 옷감도 부드러워진 느낌.
구다 시트 세제
필요한 만큼 잘라 사용하는 고농축 시트 세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소프넛 추출물 베이스로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배제했다. 섬유를 보호하는 보습 성분이 있어 별도로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25입 1만4천원.
에디터 이채영
성분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포장재의 생분해와 재활용 여부다. 구다 시트 세제의 파우치는 빨리 분해되는 산화 생분해 기능이 있는 친환경 포장재라 사용할 때 마음이 편하다. 부드러운 머스크 향도 마음에 쏙.
에디터 주나현
필요한 만큼 툭 잘라 넣기만 하면 끝. 가루가 날리거나 액체가 샐 걱정 없고 보관도 깔끔하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에 성분도 좋은 점이 마음에 든다. 청량한 초록 패키지가 인테리어 효과까지 선사한다.
K-Queen 오지혜
처음 써본 세제 유형이라 신기했다. 원하는 만큼 잘라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부분 얼룩에 시트를 잘라 올리고 물을 살짝 묻혀 세제를 흡수시킨 다음 세탁기에 넣으면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REVIEWER
<우먼센스> 에디터 이채영
아이들의 피부 트러블로 어떤 살림템보다 세탁 세제만큼은 꼼꼼하게 고르는 편.
<우먼센스> 에디터 주나현
평소 웨이트트레이닝, 클라이밍 등을 즐겨 땀과 초크 얼룩 세척에 신경 써서 세탁 세제를 고른다.
K-Queen 오지혜
‘세탁 세제는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라는 생각은 아이가 태어난 후 완전히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