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 PURPLE
퍼플이 지금 가장 스타일리시한 컬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선명한 보라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디올 컬렉션 패션쇼장에 등장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뉴욕 패션위크 현장에서 포착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출연 배우 애슐리 박의 퍼플 컬러 룩이 이를 증명한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디지털 라벤더와 톤온톤으로 매치해도 더할 나위 없을 듯. 예로부터 왕족이 즐겨 입었을 정도로 고귀하고 특별한 퍼플 컬러로 대담한 스프링 룩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