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ALT BLUE
프랑스 화가 이브 클라인의 모노크롬 작품을 감상하는 듯 오묘하고도 청명한 코발트블루 컬러가 이번 시즌 또 하나의 컬러 대안이 돼준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 아닌 깊고 진할수록 트렌디해 보인다는 것이 특징. 지금 갖춰 두면 더운 여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블루 컬러는 신체를 이완시키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심리적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진정한 컬러 테라피를 만끽하고 싶다면 한 번쯤 고려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