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색감 #글로리 #섹시함
해외 뷰티 브랜드의 경우 해외 언니(?)들답게 과감한 컬러와 눈에 띄는 글로리함을 볼 수 있다. 팔레트의 구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큰 입자의 텍스처와 모든 색상에 펄이 깔려 있다. 팔레트 톤 역시 국내와 크게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퍼스널 컬러를 나누지 않는다는 것. 국내 뷰티 브랜드는 보통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안다는 가정하에 쿨톤, 웜톤 팔레트로 나눠 출시하는 것이 대세. 하지만 해외에서는 퍼스널 컬러가 보편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구분을 두지 않는다. 광고 비주얼을 살펴보면 보통 아이홀이 넓은 모델의 눈에 강렬함이 돋보이게 연출한다. 구릿빛 모델로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표현하는 것도 포인트. 과감한 컬러와 글래머러스한 느낌의 아이섀도에 도전하고 싶다면 해당 브랜드의 모델 룩을 참고할 것.